728x90 반응형 아버지와 마리와 나2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영화운동 <아버지와 마리와 나> 2008.6.4 CGV 용산에서 기자시사로 를 보다. 는 은밀한 제목을 가졌다. 언뜻 보면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가족영화 같지만 다같이 보기엔 불편한 구석이 있는 작품이다. 왜냐하면 영화는 '마리와 나' 속에 또 다른 의도인 '마리화나'를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마리화나라고 쓰지만 정확한 발음은 마리와나가 맞다고) 에 이어 이무영 감독이 4년 만에 내놓은(2006년에 완성되어 2년 지각개봉) 는 이전과 비교해 표현방법과 수위가 차분해졌지만 금기를 건드리고 한국사회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를 내는 것은 여전하다. 영화가 다루는 한 때 떠들썩했던 마리화나, 타워팰리스, 십대 미혼모 등의 문제들은 다소 시들해진 감은 있지만 여전한 사회이슈이고 지금의 반정부 시위와 맞물려 운동성을 갖는다. 이전 영화보다는.. 2008. 6. 8. 아버지와 마리와 나 기자시사-유인영 캐릭터를 잘 받아서 잘 소화해냈다 2008. 6.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