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티크라이스트1 [안티크리스트 (Antichrist) 리뷰] 라스 폰 트리에라는 악마에 빠져들게 되다 2009.12.26 크리스마스 다음 날 를 보다. 라스폰트리에 영화를 끝까지 지켜보기란 참 고통스럽다. 그의 전작 등은 작품 자체로는 대단했지만 관객의 고통을 즐기는 트리에 감독이 상상돼 짜증났었다. 오늘에야 다 본 (고백컨데 두 달 여에 걸쳐 봤다. 집에서의 관람 특성상 집중할 수 없었다. 쉬운 영화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매번 플레이 할 때마다 어디까지 봤는지 쉽게 찾을 수 없었다. 어떤 장면은 봤던 건데 어떤 장면은 또 새로웠다. 아마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본대도 새로운 관람이 될 것 같다.) 또한 이해불가 내용으로 괴로웠고 특정장면 때문에 심장이 멎을 뻔했다. 도대체 이 감독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건지. 깐느 영화제 상영 당시 꽤나 논란이 있었을 정도로 에는 자극적인 장면들이 많다. 헤어 누드와.. 2009. 12.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