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디포럼5 일본독립영화특별전과 빛의 왕국 빗속을 뚫고 기어코 시네마상상마당으로 가는 길 2008.6.3 천둥번개, 장대비를 뚫고 일본독립영화특별전에 갔다.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천근몸 퇴근길, 강남에서 홍대앞으로 발걸음은 옮겨지는 건지. 콩나물국밥으로 저녁을 먹고 상영관인 시네마상상마당으로 갔다. 시네마상상마당은 오늘이 처음인데 생각보다 아늑했다. 제2의 씨네큐브로 찾을 것 같은 좋은 느낌. 티켓을 사려고 섰는데 한 외국남자가 한국말로 전화통화를 했다. "나 도착했어. 나 완전 젖었어" 한국인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는 모양이다. (나중에 살펴보니 그 분은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였던 김영덕씨의 남자친구인 듯.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커플처럼 꼭 안고 다니시더니) 관객은 생각보다 많았다. 한 20명 정도.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새삼 .. 2008. 6. 3. [인디포럼 2008] <나의 친구, 그의 아내> 홍소희 2008. 6. 1. [인디포럼 2008] <나의 친구, 그의 아내> 박희순에게 쏟아지는 팬들의 질문들 2008. 6. 1. [인디포럼 2008] <나의 친구, 그의 아내> 신동일 감독의 개봉 촉구 2008. 5. 31. [인디포럼 2008] <나의 친구, 그의 아내> 박희순 팬들과 기념촬영 박희순 사인모습 박희순 팬들과 기념촬영 2008. 5.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