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화양연화2

2011 전주국제영화제 다녀오다 4.29 한희정, 가을방학, 2ne1 그리고 LG트윈스와 함께 한 전주행. 반갑다, 쓸쓸하다. 숙소를 구하러 가다가 백현진 공연에 붙들렸다. 씁쓸한 와인을 병째 마시며 즐기고픈 야외공연. 방송시간 기다렸던 김연아 세계선수권도 잊게 만들었다. 걸어도 걸어도 불켜진 여관 간판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저 멀리 '평화여인숙'. 정선에서나 만나야 할 것 같은 여인숙이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만들어 주었다. "총각, 젊은 아가씨 안 필요해?" 4.30 1. 티켓을 끊으러 '납작한 슬리퍼' 카페로 갔다. 의 서준영이 납작한 슬리퍼를 신고 모닝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에서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음… 잘 생겼다. 다듬지 않은 수염이 제법 매력적. 그러나 여배우가 아니므로 사인이나 기념촬영은 패스. 그나저나 .. 2011. 7. 31.
스폰지의 새로운 브랜드 SPONGE CLASSIC 스폰지의 새로운 브랜드 SPONGE CLASSIC을 소개합니다! 2004년 “시네휴(Cine,休)” 2006년 “일본 인디 필름 페스티발” 2007년 스폰지 속 또 다른 이름, “스폰지클래식”의 새로운 런칭! 매년 여름을 일본 인디 영화의 세계로 초대해 , , 외 숱한 화제작을 만들었던 “일본 인디 필름페스티벌”, 2004년 KTB네트워크㈜와 함께 고급영화 라인업인 Cine,休 브랜드 런칭하여 , , , , 등을 소개하며 늘 새로운 영화 보기를 제안해 왔던 스폰지가 또 한번 새로운 영화 트렌드를 제안한다. 스폰지 영화만의 독특한 영화 색깔은 유지하되 80-90년대를 추억하는 이들에게는 옛 추억의 아련함을, 극장에서 볼 기회가 없었던 10,20대들에겐 신선한 감흥을 선사하기 위해 엄선된 영화들만을 재개봉하.. 2007. 12.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