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D.J. 카루소1 [이글 아이 (Eagle Eye) 리뷰] 설정이 흥미롭지만 비약하는 순간 흥은 떨어진다 2008.11.1 조조 관람을 맘먹고 버스 타고 가던 중 마음이 바뀌어, 서둘러 걷는다면 3천원을 더 할인 받을 수 있을, 일산CGV로 직행, 를 보다. 만원이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토요일 학생 단체 관람을 온 모양. 자기네 반 학생이 아닌 총각이 여학생 옆 빈 좌석에 앉자, 남학생 셋이 차례로 뒤를 돌아보았다. 그 녀석들 상영 내내 집중을 앉더라. 대충 엿들으니 재관람을 하게 된 모양. 나도 예전에 볼 때 그랬지. 그래도 그건 다시 봐도 좋았던 영화였지만. 는 스티븐 스필버그, D.J. 카루소, 샤이아 라보프가 함께 했던 와 마찬가지로 히치콕의 영화로부터 출발했다. 그만큼 흥미롭다. 그렇지만 비약하고 어울리지 않는 곳에 이야기를 억지로 끼워 넣으려는 순간 흥은 떨어진다. 응원할 팀을 주지 않는 정신 사.. 2008. 11.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