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TIPA 어워드 2010 수상1 올림푸스 PEN E-P1 택배 뜯자마자 첫촬영 <집안구석구석 편> 디자인이 예쁜 것들이 좋고 그런 것들은 다 먹은 맥주캔이라도 버리지 못한다. 아사히(흑)와 칼스버그는 비싼 게 큰 문제지만 내가 사랑하는 맥주. KONICA C-35는 바디가 깜찍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사진도 감성적으로 잘 담는 것 같아 구매했는데 사진을 열성으로 다 찍고 나서 필름을 꺼내보니 녀석이 돌지도 않았다. 고장? 나중엔 셔터도 눌러지지 않아 수리하려 했지만 수리비가 구매가(10만원)와 맞먹을 것 같아 그냥 집안 인테리어용 소품으로 장식했다. 삼각대는 작고 튼튼한 것 같아 휴대용으로 쓰려 구매했는데 지지력이 약해 역시 인테리어용으로 활용. 남성지보다는 여성지가 볼 게 더 많은 거 같다. 감성사진에 주로 머무르고 '나도 언젠가…'를 꿈꾼다. 예전에 삼청동 갔을 때 데려온 녀석인데 낚싯대가 없어졌다... 2010. 7.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