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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미야자키 아오이 주연 <소라닌> 8월 26일 개봉 확정!

by 22세기소녀 201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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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아오이 주연

반짝이는 사랑을 위한 노래

<소라닌>

8 26일 개봉 확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투명한 현실과 미래에 대해 불안할 때, 한 곡의 노래가 큰 힘이 되며 한걸음 내딛을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여기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서툰 청춘들의 지독한 성장통을 리얼한 일상과 감성록의 멜로디로 들려주는 <소라닌>이 8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서툰 청춘들의 눈부신 미래를 위하여!
미야자키 아오이의 새 영화 <소라닌> 8월 26일 개봉!

영화, 드라마,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일본의 국민여배우라 불리는 미야자키 아오이와 2010년 연이은 화제작 개봉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코라 켄고 주연의 청춘드라마 <소라닌>이 8월 26일 국내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소라닌>은 탄탄한 그림과 서정적인 대사로 청춘의 빛과 그림자를 그리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인정받고 있는 인기만화가 아사노 이니오의 동명만화가 원작이다. 2005년부터 연재되기 시작해 이후 단행본으로 발간되며 60만부 이상의 판매를 올린 「소라닌」은 여전히 성별과 세대를 초월하여 읽혀지는 명작. 여기에 능력 있는 젊은 인재들이 모여 한편의 영화로 탄생한 것이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영화 <소라닌>에서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 2년차 ‘메이코’로 분해 연기 인생 처음으로 노래와 기타연주에 도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이코는 연인 ‘타네다(코라 겐코 분)’가 남긴 노래 ‘소라닌’을 부르며 서툴렀던 자신의 과거를 극복하고 밝은 미래로 한걸음 내딛기 위해 지독한 성장통을 이겨내는 이십대 청춘이다. 미야자키 아오이의 놀라운 연기력과 집중력은 노래 ‘소라닌’에서 메이코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진한 공감과 감동으로 역시 최고의 배우임을 입증했다. 그리고 음악이 주요 모티브인 이번 영화를 위해 연출은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베테랑 뮤직비디오 감독 미키 타카히로가 맡아 원작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라이브 공연 장면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감자의 싹에 함유된 독성분으로 많이 먹으면 중독증상을 일으키지만, 성장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성분, ‘소라닌’. 영화 <소라닌>은 원래의 뜻처럼 독하고 아픈, 하지만 꼭 거쳐야 하는 청춘들의 지독한 성장통을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과 노래로 들려주며, 8월 26일 무더운 더위를 날려줄 청량제 같은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메인테마곡 ‘소라닌’은 메이코와 타네다의 반짝이는 사랑을 이어주는 노래로, 언제나 함께 할 것만 같은 청춘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노래로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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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제 목 소라닌
원 작 아사노 이니오 <소라닌>
감 독 미키 타카히로
출 연 미야자키 아오이, 코라 켄고
메인테마곡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
장 르 청춘 드라마
제작연도 2010년
상영시간 125분
관람등급 12세 관람가(예정)
수입배급 ㈜스폰지이엔티
국내개봉 2010년 8월 26일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film_solanin

STORY

난 노래할거야! 
네가 이 세상에 있었다는 걸 기억하기 위해!

적성에 맞지않는 직장에 다니는 메이코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밴드활동에 열심인 타네다.
둘은 대학 동아리에서 만나 6년째 연애중인 이십대 동거커플이다.
하루하루가 지겹기만 한 메이코는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자유를 만끽한다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는 타네다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소라닌’ 녹음을 준비한다.
그러나 메이코의 자유로운 날들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가고, 타네다는 쉽지 않은 현실의 가혹함에 꿈을 접은 채 다시 느슨한 일상으로 돌아온다.

서로에 대한 불만으로 크게 다툰 어느 날, 산책을 하겠다며 나간 타네다는 돌아오지 않고
며칠 뒤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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