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걸> 반항적인 10대 소녀가 브라질의 가장 유명한 매춘부가 되기까지

<콜걸>

 

쉿! 그녀의 은밀한 사생활이 공개된다!

 

반항적인 10대 소녀가 브라질의 가장 유명한 매춘부가 되기까지의 충격적 사생활을 그린 영화 <콜걸>(원제: Bruna Surfistinha, 수입/배급: ㈜루믹스 미디어, 개봉: 3월 29일)이 드디어 오늘,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그녀의 치명적인 유혹이 시작된다!

<콜걸> 300만부 베스트 셀러 원작 영화화!

신선한 충격! 파격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을 압도한다! 

반항적인 10대에서 브라질의 가장 유명한 매춘부가 되기까지, 라켈 파체코 혹은 브루나 서피스티냐라 불린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콜걸>이 드디어 오늘 국내 개봉된다. 영화<콜걸>은 3백만 부 판매신화를 기록 한 ‘전갈의 달콤한 독’이라는 원작을 영화화 것으로 개봉 전부터 이미 원작소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작품. 왕따 문제와 가족과의 갈등 문제로 고민하던 반항적인 17세 소녀 ‘라켈’이 매춘부(콜걸)가 되겠다는 놀라운 결심을 하면서 180도 바뀐 콜걸로써의 자신의 삶을 개인 블로그에 공개하며 유명인사가 된다는 파격적인 내용과 그녀가 겪는 내면적인 갈등을 그려내며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브루나란 이름으로 유명한 콜걸이 되어 버린 소녀 ‘라켈’역을 맡은 데보라 세코는 “이 영화를 통해 전 사람을 함부로 판단해선 안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이 영화는 한 소녀의 삶에 대한 느낌을 다루고 있는데 특히 여자들이 느끼는 사랑 받고 싶다는 욕구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모든 여자들은 사랑 받고 싶다는 욕심에 쉽게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게 되는 거 같다”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 영화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마르쿠스 발디니는 “이 영화는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해 다소 시끄러운 방식으로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려 노력하는 한 소녀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것이 소녀 라켈에 대한 내 생각이다. 우리의 주된 관심은 영화가 지나치게 야하게 흐르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었다.”고 연출에 있어 주력했던 점을 전했다.

 

거침 없는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의 구성으로 중무중한 영화<콜걸>은 국내 개봉을 기다렸던 관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개봉과 동시에 관람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2013년 3월, 콜걸의 치명적인 유혹이 시작된다!! 

전 세계적으로 300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 원작소설을 영화화 한 <콜걸>은 반항적인 10대 소녀가 브라질의 가장 유명한 매춘부가 되기까지의 충격적 사생활을 그린 영화로 오늘 국내 개봉되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 콜걸                                  

장르 :드라마

원제 : BRUNA SURFISTINHA                        

수입 : (주)루믹스미디어

제작 : 브라질                               

배급 : (주)루믹스미디어

감독 : 마르쿠스 발디니                       

상영시간 :101분

주연 : 데보라 세코, 카시오 가버스 멘데스   

개봉 : 2013년 3월 29일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SYNOPSIS

‘콜걸’의 사생활이 블로그에 생중계 된다!

학교에서는 왕따, 집안에서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 17살의 소녀 라켈은 지겨운 일상을 벗어날 파격적인 결심을 한다. 바로 거리의 콜걸이 되기로 한 것! 라켈은 브루나라는 가명으로 콜걸 일을 시작하고 다혈질의 제닌, 친절한 가비와 친해지며 콜걸로서 자신만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브루나 서피스티나란 이름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라켈은 콜걸로서 겪는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글로 풀어내고, 곧 라켈의 블로그는 대중들의 인기를 끌며 유명세를 얻게 된다. 점차 그녀를 찾는 고객과 돈, 명성이 늘어가고 순식간에 브라질 최고의 유명인사가 된 라켈! 하지만 마약과 사치로 방탕한 생활에 빠져든 라켈은 최고의 자리에서 점차 내리막길을 걷고, 마약 중독자가 된 그녀를 멀리하는 고객들로 인해 돈까지 바닥나는데.

과연 그녀는 진정한 자신을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