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나> 완소남 장근석, 아기아빠 되다?!

2008년 통제불능 명랑동거

<아기와 나>

완소남 장근석, 아기 아빠 되다?!

2008년 최고의 완소남 장근석이 아기 아빠가 되었다?! 22살의 청춘 스타 장근석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아들이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장근석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기와 나>(감독:김진영 / 주연:장근석, 문메이슨, 김별 / 제공 / 배급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 제작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 공동제작 : (주)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가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

<아기와 나>는 열아홉 철부지 완소남 준수(장근석)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미소천사 까칠 베이비 우람(메이슨)을 만나 벌이는 지상최대의 험란한 동거동락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동명의 일본 만화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스토리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펼쳐지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특히 <황진이>, <쾌도 홍길동> 등 TV 드라마를 통해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일편단심 캐릭터를 연기하며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장근석이 180도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장근석, 철부지 아기 아빠로 연기 변신!!
여성 팬들의 로망, 장근석의 훈훈한 매력을 만난다!!
<아기와 나>에서 장근석은 ‘얼굴 되고, 몸 되고, 싸움도 되는’ 폼생폼사 잘 나가는 열아홉 고등학생 준수로 변신해 훈남 장근석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17:1로 맞붙는 싸움을 가볍게 이기는 것은 물론   능숙한 오토바이 실력으로 거친 질주를 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것. 장근석의 변신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갑자기 나타난 아기 때문에 당황하지만 이내 아기를 키우기 위해 홀로 동분서주하는 애처로운 모습은 여성관객의 모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모유만 고집하는 까칠한 아기 때문에 잘 생긴 얼굴로 모유동냥을 나서는 등 거듭되는 장근석의 수난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그리고 장근석의 새로운 모습은 3개월 동안 계속된 <아기와 나> 촬영장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다. 자신과 꼭 닮은 아기 메이슨과 함께 촬영을 하게 될 때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애지중지하며 예뻐하는 장근석의 모습이 종종 눈에 띄었던 것이다. 메이슨을 품에 안고 직접 분유를 먹여주거나 촬영에 지친 메이슨을 달래주기 위해 ‘텔미’ 노래와 춤을 추는 등 다정다감한 장근석의 모습에 촬영장의 여성 스탭들 조차 마음을 빼앗겼다는 이야기가 들릴 정도. 이렇게 화기애애했던 촬영현장의 분위기는 영화로 그대로 이어져 2008년 최고의 완소부자로 등극하게 될 장근석과 메이슨의 훈훈한 모습은 관객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 잡을 것이다.

완소남 장근석이 아기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기와 나>는 지난 1월 12일 크랭크인해 4월 11일 크랭크업 이후 후반 작업에 한창이며 다가오는 8월, 명랑하고 유쾌한 웃음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