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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5

엑시무스(EXIMUS)로 담은 2010 전주국제영화제 스케치 2013. 6. 9.
엑시무스(EXIMUS)로 담은 2013 전주국제영화제 밖 풍경 스케치 2013. 6. 9.
체코 아트 포스터전 “영화포스터 속 한국과 체코의 만남" 2013.6.6 시네마테크KOFA에 파스빈더 영화 보러 갔다가, 1층 영화박물관에서 체코 아트 포스터전 “영화포스터 속 한국과 체코의 만남(6.5∼9.1, 무료)”을 하고 있기에 고맙게 감상했다. 이번 특별전시에는 체코 개봉 북한영화를 체코의 디자이너들이 새로이 그린 영화포스터와 체코 버전 박찬욱, 김기덕 감독 영화 포스터, 체코 필름아시아 영화제 포스터, 한국에 소개된 체코영화 포스터 등 총 36점이 전시되고 있었다. 다른 국가에서 디자인한 한국영화 포스터를 보는 재미와 신선함이 있었다. 특히 수작업으로 재탄생시킨 포스터는 예술품을 만난 듯해 감탄했다. 현재의 영화포스터는 대부분 사진 위주로 제작되는 아쉬움이 있는데 일부만이라도 디자인이 먼저인 포스터를 만나고 싶다. 컴퓨터를 쓰든 종이 위에 그리든 영.. 2013. 6. 9.
[시구/캠핑/출사] 나도 시구하고 싶다 2013. 6. 9.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 누구나 꿈꿔보는 여행에서의 낯선 만남, 추억될만한 사랑 1996.12.8 를 보다. 누구나 꿈꿔보는 여행에서의 낯선 만남, 추억될만한 사랑. 는 이 아련한 기대를 그려낸 아름다운 사랑영화다. 영화는 두 젊은이의 데이트하는 곳곳을 따라다니며 그저 그들의 대화를 엿들을 뿐인데 지리하지 않은 힘을 발휘한다. 이는 관객이 대리체험 대상인 두 젊은이로 하여금 어떠한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기대는 적잖이 충족되고 거기서 관객은 이 영화의 맛을 느끼게 된다. 카메라 하나 달랑메고 찍은 것처럼 지극히 소박한 냄새를 주는 는 포옹(품에 껴안음)처럼 느낌이 좋은 영화다. [★★★★] 201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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