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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정유미연구

[어떤 방문] 실제 연인 방불케 하는 이선균&정유미 키스신

by 22세기소녀 2009.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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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문>

이선균 & 정유미 키스씬 화제

 


오는 11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어떤 방문>(제작: 전주국제영화제 / 제공: 전주국제영화제, KT&G 상상마당 / 배급: KT&G 상상마당 / 감독:홍상수, 가와세 나오미, 라브 디아즈)의 두 주인공 이선균, 정유미가 뜨거운 키스씬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만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정유미, 이선균의 리얼 키스씬!
스탭들이 모두 숨죽인 가운데 촬영!


‘우연한 만남과 필연적 사건’이라는 주제로 아시아의 세 거장 감독이 한자리에 모여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어떤 방문> 속 두 번째 에피소드인 홍상수 감독의 ‘첩첩산중’의 두 주인공 정유미와 이선균이 열정적인 키스씬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첩첩산중’에서 과거 연인 사이였다가 헤어진 연인을 연기한 이선균과 정유미는 영화 속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후, 술자리를 갖게 되고 예전 감정이 되살아난 듯 뜨거운 키스를 나누게 된다. 정유미와 이선균의 키스씬은 여주인공 미숙(정유미 분)의 감정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으로, 홍상수 감독을 비롯한 모든 스탭들과 배우들은 긴장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 정유미와 이선균은 키스씬을 찍기 전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베테랑 연기자답게 리얼한 키스씬을 선보여 스탭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 장면은 영화 <어떤 방문>의 예고편에 삽입 되었다가 높은 수위로 여러 차례 심의가 반려되어 결국 예고편에서 제외가 되기도 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선균은 ‘첩첩산중’에서 정유미와 진한 키스씬을 선보인데 이어, 최근 개봉한 영화 <파주>를 통해 서우와도 강도 높은 애정 씬을 선보이는 등 상대 여배우들과의 진한 스킨십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이선균과 정유미의 열정적인 키스씬을 볼 수 있는 영화 ‘첩첩산중’은 한국 최고의 현실주의 감독 홍상수와 정유미, 이선균, 문성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어떤 방문>은 홍상수 감독의 ‘첩첩산중’과 함께 일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코마’와 필리핀의 실현주의 영화 ‘나비들에겐 기억이 없다’까지 하나의 영화로 삼색만찬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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