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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클로이> ‘청순 글래머’ 아만다 사이프리드 파격노출 스틸컷 공개

by 22세기소녀 2010.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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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 서스펜스 드라마

지독하게 빠져드는


<
클로이>


-
본 포스터 공개-



2010년 가장 치명적인 비밀을 담은 에로틱 서스펜스 드라마 <클로이>의 본 포스터를 공개한다. 2월 25일 개봉을 앞둔 <클로이>는 최근 <맘마미아>의 청순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파격 노출 스틸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공개된 본 포스터 역시 티저 포스터가 주었던 강렬함에 인물들간의 긴장감이 더해져 영화 속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천사보다 아름다운 악마, 악마보다 위험한 천사
과연 이들에게 일어난 사건은? 호기심 자극!

공개된 본 포스터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깊은 눈빛과 그 뒤로 보이는 줄리안 무어와 리암 니슨의 위태로운 표정이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여기에 “지독하게 빠져든다”라는 한 줄의 문구가 더해지면서 세 사람의 관계를 더욱 미묘하게 만들어 과연 이들에게 일어난 사건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영화의 제목이자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연기하는 배역 이름인 ‘클로이’를 설명하는 ‘천사보다 아름다운 악마’라는 문구는 그녀의 정체에 대한 많은 가능성을 제시한다. 포스터에서도 기대하게 하듯이 영화 속 ‘클로이’가 숨긴 비밀이 공개되는 순간, “지독하게 빠져드는” 전율과 충격을 선사할 것이다.



<클로이>는 예전의 행복을 되찾고 싶었던 부인(줄리안 무어)이 남편(리암 니슨)의 외도를 확인하고자 끌어들인 여인 ‘클로이’(아만다 사이프리드), 오히려 가족 모두를 유혹하며 치명적인 위험에 몰아넣는 그녀의 진짜 이유와 비밀에 관한 에로틱 서스펜스 드라마.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지독하게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캐릭터를 통해 숨겨온 관능미를 뿜어내며 원조 ‘청순 글래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눈먼 자들의 도시> 줄리안 무어와 <테이큰> 리암 니슨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최고의 연기력은 물론 이유 있는 노출까지 선보인다.



칸영화제 비평가상을 수상한 <엑조티카>를 비롯해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달콤한 내세> 등 매 작품, 치밀하고 섬세한 심리묘사와 관능적인 영상을 선보이는 에로틱 서스펜스의 거장 아톰 에고이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세크리터리>로 신선한 감각을 인정 받은 에린 크레시다 윌슨이 각본을 맡아 색다른 드라마를 예고한다.



2010년 가장 치명적인 비밀을 가진 에로틱 서스펜스 드라마 <클로이>는 2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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