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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아테나: 전쟁의 여신> 수애 캐스팅 확정!

by 22세기소녀 201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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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블록버스터 <아이리스>의 뒤를 이을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 (ATHENA)

수애 캐스팅 확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아이리스’ 스핀오프 <아테나: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에이치플러스)을 이끌 여주인공에 수애가 낙점되었다. 일찌감치 캐스팅을 확정한 정우성, 차승원에 이어 여주인공에 수애의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아테나>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키고 있다.


정우성, 차승원의 화려한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이후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나머지 주/조연 배우들의 캐스팅에 대한 궁금증은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아테나>를 기다리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계속 이어져 왔다. 특히, 전쟁의 여신을 의미하는 제목답게 <아테나>의 여주인공으로 어떤 배우가 캐스팅 될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다.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테나>에 등장하는 두명의 여주인공은 국가위기방지기관(NTS: National anti-Terror Service) 소속의 분석관과 특수요원으로, 정우성, 차승원과 함께 다양한 사건 속에서 4각의 멜로를 만들어 가게 될 것이다. 그 중 수애가 맡게 될 역할은 국정원 소속의 차분한 여성 분석관과 비밀조직 소속의 특수요원을 오가는 이중스파이인 윤혜인으로, 다양한 감정변화를 겪는 드라마틱한 인물이다. 이에 감독, 작가 등 제작진들이 만장일치로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완벽한 연기력으로 극과 극을 오가는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잘 표현해 내는 수애를 꼽았다.’고 밝혔다.

그 동안 주로 단아하고 순수한 여성성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여왔던 수애는 이번 드라마 <아테나>에서 기존의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이미지와 더불어 냉정하고 강도 높은 액션을 구사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이중 스파이의 매력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그 동안 대종상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님은 먼 곳에’나, ‘불꽃처럼 나비처럼’과 같이 영화를 통해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던 수애는 영화 ‘심야의 FM’ 촬영이 마무리 되는대로 무술 연습을 시작으로 <아테나>에 합류하게 된다.


또한 마지막 남은 다른 한명의 여주인공의 자리에는 어떤 여배우가 캐스팅 될지도 초유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최고의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정상의 자리를 확고히 지켜 온 정우성, 차승원에 이어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의 소유자인 수애까지 가세한 <아테나>는 아시아 전역에서 ‘아이리스’를 뛰어 넘는 화제와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정우성, 차승원, 수애로 이어지는 화려한 캐스팅 진용을 갖춘 <아테나>는 유럽, 일본 등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아테나>는 거대한 스케일에만 그치지 않고,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로 향하는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스타일리쉬한 첩보 요원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드라마 <아테나>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오는 6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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