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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정유미연구

<내 깡패 같은 애인> '정'으로 가득했던 제작보고회

by 22세기소녀 201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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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깡패 같은 애인>
‘깡’으로 뭉친 박중훈, 정유미와 함께
‘정’으로 가득했던 제작보고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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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과 정유미가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로 나와 반지하 옆방 세입자 관계로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제공.배급 롯데쇼핑㈜엔터테인먼트/ 제작 ㈜JK FILM/ 감독 김광식)이 4월 27일 청담동에 위치한 포장마차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날 제작보고회는 언론매체뿐만 아니라, 온라인 사이트 아프리카(www.afreeca.com)와 아이폰을 통해 제작보고회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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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정유미와 함께한 야릇한 반지하 반동거 남녀의 로맨틱한 만남의 현장!
개그우먼 박지선의 위트 있는 진행과 함께 시종일관 웃음으로 가득!
청담동에 위치한 포장마차에서 이색적으로 열린 <내 깡패 같은 애인> 제작보고회는 개그우먼 박지선의 사회를 시작으로 주연배우 박중훈, 정유미, 김광식 감독과 함께 미니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박지선이 진행하는 코너 중 하나인 ‘수질검사’ 컨셉으로 시작되어 박지선의 위트 넘치는 진행과 주연배우들의 엉뚱 발랄한 언변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중훈, 정유미를 주연배우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김광식 감독은 “우선 깡패 역이라 꽃미남은 안 된다고 생각했고 박중훈씨의 개성 강한 마스크와 이미지가 동철 캐릭터에 적역이라고 생각했다. 정유미씨는 예전부터 꼭 한번 작품을 통해 만나고 싶었던 배우여서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고 답해 주연배우들에 대한 무한 신뢰와 확신을 보였다. 그리고 박중훈은 ‘몇 번째 깡패 역할인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제일 많이 맡은 역할이 깡패와 형사 역이다. 형사 5번에 깡패는 건달까지 합치면 7, 8번 했다. 그런데 관객은 잘난 사람보다는 루저나 삼류 캐릭터에게 더 마음이 가는 것 같다. <해운대> 때 박사 역을 맡았는데 아무도 내 말을 믿어 주지 않았다”라는 재치 넘치는 답변을 하기도. 정유미에게는 박중훈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는데, “너무 신기했다. 함께 연기할 때는 별 감흥이 없는데, 쉬는 시간 중에 선배님을 보면 앗! 연예인이다 싶을 만큼 깜짝 놀라곤 했다”며 연기 선배이기 전에 영원한 스타인 박중훈과의 작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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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네티즌들과 함께 한 제작보고회!
트위터들의 실시간 리얼 반응과 질의 응답까지 진정한 소통의 장 마련!
특히 이날 <내 깡패 같은 애인> 제작보고회는 온라인 사이트 아프리카(www.afreeca.com)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해 언론매체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 현장을 오픈 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온라인 생중계를 아이폰이나 PC 등을 통해 제작보고회 현장을 접한 네티즌들이 박중훈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린 소감이나 질문을 바로 현장 스크린으로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연결해, 라이브로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것. 이날 트위터들 가운데, 배우 김인권씨를 비롯해 박중훈의 여러 팔로어들이 동참해 더욱 훈훈한 제작보고회 현장이 되었다.

언론뿐만 아니라 관객과도 보다 드넓은 소통의 장을 연 <내 깡패 같은 애인> 제작보고회는 그 밖에도 공식 행사 이후에 제작을 맡은 JK필름 윤제균 감독, 주연배우 박중훈, 정유미 그리고 박원상, 정인기 등 함께 출연한 배우들까지 현장에 합류, 훈훈한 제작보고회로 마무리 되었다.

끝내주는(?) 옆집 이웃 두 남녀의 황당발칙한 반지하 반동거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혈투극 <내 깡패 같은 애인>. 제작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그들의 한치의 물러섬 없는 격렬한 반동거 스토리를 통해 오는 5월 20일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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