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깡패 같은 애인> 야릇한 예고편!

<내 깡패 같은 애인>

벽 하나를 둔 반지하 옆방 남녀의 야릇한 예고편 대공개!

끝내주는 옆방이웃이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만났다?! 바로 오는 5월 20일 개봉을 앞둔,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의 반지하 야릇한 반동거를 그린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테인먼트 /제작: JK필름 / 감독: 최광식)이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해 첫 한국영화의 로맨틱 무비로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끝내주는(?) 옆방이웃으로 만난 박중훈, 정유미
언밸런스한 두 남녀의 야릇한 반지하반동거 레디 액션!
벽 하나를 사이에 둔 반지하 옆방, 서로 너무도 다른 두 남녀가 이웃으로 만났다! 첫 만남에서부터 팽팽하게 맞선 옆집 두 남녀. 대뜸 보자마자 ‘취직 못했냐’며 반말부터 하는 옆방 남자, 그리고 ‘왜 반말이세요’라며 따끔하게 맞받아 치는 갓 이사온 옆방 여자, 시작부터 두 사람의 만남이 예사롭지 않음을 암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내 깡패 같은 애인> 예고편은 옆방 남자가 ‘깡패’라는 사실에 극도로 경계하는 옆방 여자와, ‘깡패’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바락바락 대드는 깡만 센 옆방 여자가 눈에 거슬리고 신경 쓰이는 옆방 남자의 감정 변화에 포커스를 맞췄다. 특히 집 안팎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상황 속에서 단순 세입자 관계를 넘어서 조금씩 가까워져 가는 두 남녀의 에피소드를 보여줌으로써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깡’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로 돌아온 박중훈, 정유미의
화끈한 연기 변신에 기대감 상승!
이번에 공개된 <내 깡패 같은 애인> 예고편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두 배우의 연기 변신! 그 동안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중훈은 날렵한 ‘깡패’로 완벽 변신, 길들여지지 않은 남성적 매력을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외관상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깡패지만, 빈틈 많고 말만 번지르르한 깡 없는 깡패 ‘동철’ 캐릭터를 박중훈 특유의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쳐 어느 때보다도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또한 <가족의 탄생><차우> 등의 작품을 통해 단아하고 여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던 여배우 정유미는 ‘왜이래요 저질스럽게!’ ‘나랑 잤잖아요’ 등 당돌한 대사로 맞받아 치며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서 탈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과 함께 <내 깡패 같은 애인> 속 박중훈, 정유미의 연기 시너지가 어떻게 발휘될지 더욱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끝내주는(?) 옆집 이웃 두 남녀의 황당발칙 반지하 반동거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혈투극 <내 깡패 같은 애인>. 그들의 한치의 물러섬 없는 격렬한 반동거 스토리는 오는 5월 20일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