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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정유미연구

<내 깡패 같은 애인> '천하'의 박중훈, 기습키스 당하다!

by 22세기소녀 201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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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깡패 같은 애인>

천하의 베테랑 배우 박중훈,

정유미에게 기습 키스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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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박중훈이 당찬 여배우 정유미에게 기습 키스를 당했다!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의 반지하 야릇한 반동거를 그린 로맨틱 혈투극 <내 깡패 같은 애인>(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테인먼트 /제작: JK필름 / 감독: 최광식)에서 박중훈, 정유미의 야릇한 키스씬을 공개, 옆방 세입자간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음을 보여주며, 둘의 로맨틱한 무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깡’ 없는 깡패 박중훈,‘깡’만 센 여자 정유미의
당돌 키스 앞에서 맥 없이 무너졌다!

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로맨틱 혈투극 <내 깡패 같은 애인>에 반지하 옆방 세입자로 만난 ‘깡’없는 깡패 동철(박중훈 분)과 ‘깡’만 센 열혈백수 세진(정유미 분)이 매일 문 앞에서 만나 사사건건 부딪치더니 결국 옆방 세입자 간의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어선다. 세진이 동철의 말에 지지 않고 말대꾸를 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눈을 크게 뜬 세진을 보고 약이 오른 동철은 ‘너는 왜 나만 보면 바락바락 대드냐?’며 따지듯이 묻는다. 이에, 기죽지 않고 세진 역시 ‘깡패한테 지기 싫어서 요!’라며 맞받아 치는 것. 결국 더 약이 오른 동철이 세진을 겁주려 ‘이걸 그냥 확!’ 하고 때리는 시늉을 하는 순간, 세진은 겁먹긴커녕 당돌하게 기습 키스를 해버린다. 결국 세진의 키스를 시작으로 단순한 옆방 세입자 관계에서 이상 야릇한 기류를 풍기며,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천하’의 박중훈도 긴장케 한 키스씬!
반지하 속 불꽃 튀는(?) 반동거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촬영 당시 베테랑 연기자 박중훈과 차세대 여배우 정유미는 키스 씬 앞에서는 맥을 못 추었다고.동철과 세진의 감정선에 큰 변화를 주는 장면인 만큼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했다. 하지만 바닷가에서 촬영이 이루어진 당시, 바람이 많이 불어, 강추위를 이겨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어려움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박중훈은 오랜만에 하는 키스 장면인데다, 키스를 당하는 설정까지 더해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지만, 경력과 나이차가 있는 후배 정유미와의 키스를 내심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번 키스 장면을 통해 영화 속에서 보여질 박중훈과 정유미의 환상 호흡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내주는(?) 옆집 이웃 두 남녀의 황당발칙 반지하 반동거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혈투극 <내 깡패 같은 애인>. 그들의 한치의 물러섬 없는 격렬한 반동거 스토리는 오는 5월 20일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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