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정유미연구

<내 깡패 같은 애인> 정유미, 무반주 라이브에 댄스 실력 뽐내다!

by 22세기소녀 2010. 5. 3.
728x90
반응형

<내 깡패 같은 애인>

정유미, 토요일 밤의 열기에 빠지다!

무반주 라이브에 댄스까지! 실력 과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간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줬던 정유미.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JK필름/ 감독 김광식)에서는 이사간 반지하 옆방에 깡패가 살아도 기죽지 않고 바락바락 대드는 깡 센 여자 세진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무반주 라이브에 댄스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깡패보다 깡 센 여자도 사랑스러울 수 있다!
정유미, 단아한 이미지 버리고 무반주 라이브에 댄스 실력 뽐내다!
깡패보다 더 깡 센 ‘열혈백수’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정유미가 숨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 바로 손담비 대표곡 ‘토요일 밤의 열기’를 무반주에 즉석 라이브를 열창하며 댄스를 선보이는 것. 열혈 취업준비생 세진은 모처럼 얻은 면접자리에서 다짜고짜 춤을 춰보라는 면접관의 요구에 무반주에 박자까지 넣어가며 춤을 추게 된 것이다. 이 장면의 키포인트는 전혀 섹시하지 않게 주변 의식하지 않고 무작정 열심히 하는 면접생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이에, 안면몰수하고 무한반복으로 열심히 춤만 추는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스텝들은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마냥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깡패 앞에서도 기죽지 않을 만큼 강단 있는 ‘세진’의 캐릭터가 가장 잘 묻어나는 장면인 만큼 댄스 특훈에도 지친 기색 없이 안무를 익히는데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캐릭터만큼이나 깡 센 연기로
대선배 박중훈과의 완벽한 연기 호흡 선보여!
정유미가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맡은 역할은 커리어 우먼이 되리라 다짐하며 상경 하지만 번번히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고 남은 거라곤 깡 밖에 없는 열혈 취업생 ‘세진’. 이사한 반지하 옆방에는 하필이면 깡패가 살아서 매일 문 앞에서 부딪치는 것조차 신경 쓰이는데 ‘옆방 여자’라 부르며 꼬박꼬박 아는 채를 한다. 맨날 맞고 다니는 깡패가 무섭지 않아 바락바락 대드는 당찬 인물이다. 정유미는 대선배인 박중훈과 함께 연기를 하는데 있어, 영화 속 캐릭터처럼 기죽지 않은 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펼쳐 보였다. 어떤 작품에서든 자신만의 매력을 녹여내며 눈길을 모았던 정유미는 그간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17년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하게 만들었다.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정유미가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내 깡패 같은 애인>.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격렬한 반지하 반동거 에피소드를 그려낼 전혀 다른 두 남녀의 모습은 따뜻한 봄날인 5월 20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