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깡패 같은 애인>
박중훈, 정유미의 부산 습격!
박중훈의 즉석 라이브 연주까지,
대학 축제 깜짝 인사에 대학생 열광!
5천명 대학생들, 깜짝 등장한 감독과 배우에게 일제히 열광!
‘우유빛깔 박중훈’의 ‘비와 당신’ 즉석 라이브!
이번 부산 방문이 더욱 특별했던 것은 박중훈, 정유미, 김광식 감독이 서울로 그냥 올라가기 아쉬운 마음에 부산대학교에서 열리는 ‘두드림’ 축제 행사에서 깜짝 게릴라 인사를 진행했다. <내 깡패 같은 애인> 팀이 부산대학교를 찾았다는 사회자의 멘트에 장내가 술렁이기 시작하더니, 무대위로 올라오는 배우들을 보고 일제히 탄성을 질렀다고. 특히 박중훈은 부산 대학생들의 ‘우유빛깔 박중훈’이라는 함성에, 노래 한 곡을 선사하겠다는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더욱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 냈다. 사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걱정됐던 관계자들의 마음과 달리, 마치 사전 리허설이라도 한 것처럼 박중훈은 즉흥 기타 연주와 함께 <라디오 스타>에서 선보였던 ‘비와 당신’을 열창했다. 박중훈의 무대를 압도하는 라이브에 5천명의 대학생들은 일제히 손을 흔들며, 박중훈을 향한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박중훈, 롯데 자이언츠 시구자로 마운드 등장에 이어,
부산 시민들을 위해 깜짝 무대인사 선보여!
지난 13일 오후 부산이 들썩거렸다. 바로 <내 깡패 같은 애인> 홍보 차 배우 박중훈, 정유미 그리고 김광식 감독이 부산을 방문했다. 이는, 점점 더 중요해지는 부산 지역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것. 이날 박중훈은 무대인사 전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경기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부산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내 깡패 같은 애인> 개봉일을 의미하는 백 넘버 52번 ‘박중훈’이 새겨진 자이언츠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마운드에 올라선 박중훈은 한껏 여유로운 자세로 공을 던져, 부산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시구에 이어, 박중훈, 정유미, 김광식 감독은 <내 깡패 같은 애인> 시사회가 열린 롯데시네마 부산을 찾아, 무대인사를 진행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박중훈은 ‘부산 관객들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부산까지 방문하게 됐다. 재미있게 보시고 좋은 소문 많이 내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중훈, 정유미 그리고 김광식 감독이 부산까지 내려가 깜짝 무대인사를 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내 깡패 같은 애인>. 끝내주는(?) 옆집 이웃 두 남녀의 황당발칙한 반지하 반동거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혈투극 <내 깡패 같은 애인>. 그들의 한치의 물러섬 없는 격렬한 이야기는 오는 5월 20일, 2010년 첫 로맨틱 코미디로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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