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침반>의 또 하나의 보물,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프레디 하이모어’
12월 18일, 개봉과 동시에 이틀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그 파워를 입증해낸 <황금나침반>(감독: 크리스 웨이츠ㅣ주연: 니콜 키드먼, 다니엘 크레이그, 에바 그린ㅣ수입: ㈜태원엔터테인먼트ㅣ투자/배급: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에 <어거스트 러쉬>의 흥행 주역 프레디 하이모어가 주인공 ‘라라’의 데몬 ‘판타라이몬’의 목소리 열연을 펼친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어거스트 러쉬>의 천재아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프레디 하이모어
<황금나침반>으로 또 다시 올 겨울 극장가 장악한다!
‘아역이 떠야 영화가 흥행한다!?’는 공식을 그대로 보여주듯 11월 29일 개봉한 <어거스트 러쉬>는 프레디 하이모어의 열연에 힘입어 개봉주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어린 나이를 잊게 만들 만큼 개성 강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끌어들이는 프레디 하이모어는 <황금나침반>에서도 주인공 ‘라라’의 데몬인 ‘판타라이몬’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많은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레디 하이모어가 목소리 연기를 맡은 ‘판타라이몬’은 라라가 사는 세상에만 있는 ‘데몬’으로 주인공 ‘라라’를 대변하는 영혼이자 떨어질 수 없는 한 몸 같은 존재다. 특히 아직 어린 ‘라라’의 데몬은 하나의 형태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주변 상황과 라라의 기분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이에 프레디 하이모어는 라라의 기분에 따른 심리를 표현하기 위해 라라 역을 맡은 ‘다코타 블루 리차드’와 캐릭터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프레디 하이모어가 데몬 목소리를 맡아 주인공 ‘라라’와 함께 호흡 맞춰가며 더빙하는 장면과 목소리 연기를 위한 그의 열정이 담긴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판타라이몬’을 소화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그는 1월 17일 개봉하는 <아더와 미니모이>에서도 주인공인 아더의 목소리를 맡아 <황금나침반>에 이은 목소리 연기를 또 한번 펼쳐 보일 것이다. 개봉 이틀만에 전국관객 50만명을 돌파하며 단연 올 겨울 최고의 영화임을 보여주고 있는 <황금나침반>은 영화 속 또 하나의 보물 프레디 하이모어의 목소리 출연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각지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국내에서 전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더욱 뜨거운 반응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고 있는 <황금나침반>은 판타지 대작 시리즈의 부활을 일으키며,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스펙터클한 영상 속에서 펼쳐지는 상상 초월의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지난 12월 18일 개봉, 국내 관객들의 가슴 속에 올 겨울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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