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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인터뷰

<식코>의 마이클 무어 인터뷰 영상 공개!

by 22세기소녀 2008.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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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치료받고 싶다!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권리를 외치는

마이클 무어 인터뷰 영상 공개!

마이클무어 인터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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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보험제도의 부조리를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낸 충격 고발극 <식코>의 감독 마이클 무어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4월 3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단순한 주제소개를 넘어서 영화에 담긴 깊은 의미에 대한 마이클 무어의 솔직한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나를 위한 나라가 아닌 ‘우리’를 위한 나라를 꿈꾼다!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 무료의료보장!!

인터뷰 영상에서 특유의 입담과 힘이 담긴 목소리로 자신의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마이클 무어. 그는 이 영화를 통해 변화의 움직임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미국 의료보험제도의 심각한 폐해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것을 단순히 알고 있는 것을 넘어서서 이 영화를 통해 모두가 행동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볼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나’를 위해 사는 나라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 사는 나라를 꿈꾸는 그는 아파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크게 표했다. 아이들을 위한 공교육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을 위해서는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지를 개탄하는 그는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아픈 사람들로 이윤을 추구하려 하지 말고,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이 문제를 함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말하는 마이클 무어. 그는 단순히 영화의 제작자, 감독의 위치를 떠나 미국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이야기 해보고자 하는 한 명의 국민으로 무료의료보장은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권리’임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마이클 무어는 이번 인터뷰에서 볼 가치가 있는 영화, 그리고 관객이 영화를 보고 나서 영화를 넘어서서 이 사회에 대한 관심이 가질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보고 나서 더욱 뿌듯할 영화, 그리고 주변에 내가 먼저 나서서 추천하고 싶어지는 영화 <식코>는 마이클 무어의 바람처럼 관객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갈 것이다. 4월 3일 직접 만나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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