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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여배우 6인의 감성 열연 화제작
<플라워즈>
청순미의 대명사 아오이 유우가
결혼식에서 도망치다?!
일본 청순미의 대명사이자 셀러브리티 아오이 유우가 결혼식에서 도망을 쳤다?! 바로 영화 <플라워즈>에서 자신의 결혼식 날 도망칠 수 밖에 없었던 1930년대 ‘린’으로 분해 섬세한 감성 열연을 펼친 것.
[주연: 아오이 유우, 히로스에 료코, 타케우치 유코, 스즈키 교카, 다나카 레나, 나카마 유키에 / 감독: 코이즈미 노리히로 / 수입:㈜도키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씨네마 드 마농㈜]
1930년대 신여성으로 완벽 변신!
여성의 세심한 부분까지 캐치해 가슴을 파고드는 서정적 연기 눈길!
<하나와 앨리스>의 발레리나, <허니와 클로버> 독특한 미술 천재 소녀, <백만엔걸 스즈코> 억척 알바생 등 다양한 작품에서 청춘물의 대명사로 출연했던 아오이 유우는 흰 도화지와 같이 무엇이든 그려내는 맑고 순수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본 최고의 여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그녀가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완판에 유행이 되는 최고의 셀러브리티 아오이 유우. 영화 <플라워즈>에서는 지난 100년 동안 3대에 걸친 여섯 여자들이 살아간 아름다운 인생과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의 놀라운 기적을 그린 이야기에서 나머지 다섯 명의 여성들에게 있어 인생의 모태가 되는 1930년대 ‘린’을 연기했다. 1930년대 가부장적인 집안의 가풍으로 인해 얼굴도 한번 본 적 없는 남자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린’은 결국 자신의 결혼식 날 곱게 차려 입은 예복 차림으로 집을 뛰쳐나오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좀 더 자유로운 삶을 살기 원했던 ‘린’역의 아오이 유우는 속내를 꾹꾹 눌러야만 했던 당시 여인상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또한, 그 동안 영화에서 보던 밝고 명랑한 소녀의 모습 대신 내면을 깊게 파고드는 서정적이고 애틋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1930년대 여인으로 분한 아오이 유우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그녀가 선사하는 가슴 저릿한 감성 스토리는 관객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플라워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여섯 여배우들이 출연하는 <플라워즈>에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아오이 유우의 가슴을 파고드는 애틋한 연기는 5월 19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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