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오타쿠의 여신’ 인증
<간츠> 홍보대사 활동 스타트!
카리스마 원작의 열혈팬! 진정한 ‘여신덕후’ 이시영!
“<간츠>의 영화화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꽃보다 남자> <부자의 탄생> <위험한 상견례> 등의 작품을 줄줄이 흥행시키며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복싱 챔피언’ 배우 이시영이 7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간츠>의 홍보대사로 전격 발탁됐다. 수수께끼의 검은 구체 '간츠'가 죽음의 문턱에 선 인간들을 불러모아 ‘성인’들과의 목숨을 건 전투를 강요한다는 내용의 영화 <간츠>는 2000년 주간영점프 연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발행누계 부수만 1,600만부가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오쿠 히로야의 동명의 원작만화를 토대로 한 작품이다.
원작의 열혈팬을 자처하는 그녀는 영화 <커플즈>의 촬영과 <빨간 모자의 진실 2>의 개봉을 앞두고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간츠>의 홍보대사 제안을 단번에 수락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이시영은 “원작의 팬으로 <간츠>가 영화화 되었다는 소식에 너무 기쁘고 기대됩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 국내에도 <간츠>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9년 MBC 프로그램 ‘우리 결혼 했어요’를 통해 자택을 공개했을 당시 건담 프라모델을 비롯한 수많은 피규어들이 카메라에 담겨 화제가 된 바 있는 그녀는 이후 ‘오타쿠의 여신’, ‘여신덕후’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여신같은 외모와 달리 남다른 취미활동으로 큰 관심을 받은 것. 배우 이시영은 이후 7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는 <간츠>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사토 신스케 감독과의 만남을 가지며, 홍보영상 촬영 등에 참여 할 예정이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치밀한 구성,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전세계 수많은 매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화제의 만화 <간츠>가 마침내 원작의 매력을 정점으로 끌어올린 완벽한 실사화로 국내 스크린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원작 팬들을 200% 만족시킬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 장면과 일본 최고의 인기 배우들의 열연, 그 뜨거운 열기로 결코 놓칠 수 없는 완결편으로 탄생된 영화 <간츠>는 오는 7월 28일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죽은 자들이 모이는 곳 <간츠>
삶의 마지막 순간,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
취업 준비생 쿠로노는 소꿉친구 카토와의 재회와 함께 뜻하지 않은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는다. 그 순간 두 사람은 '간츠'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검은 구가 놓여진 방으로 이동 된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는 그들 앞에 '간츠'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성인들과 싸우라는 미션을 내린다. 자신들이 왜 싸워야만 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목숨을 건 게임에 말려든 이들,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잔혹한 게임의 비밀! ‘간츠’로부터 '100점'을 받아야만 이 지옥같은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