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령> 호러파티 현장공개

728x90

한은정, 효민 주연

소년잔혹괴담

<기생령>

일요일 밤의 열기!

뜨거웠던 호러 파티 현장공개!

오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기생령>(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제작: ㈜이스트스카이필름, 코어콘텐츠미디어㈜│슈퍼바이저: 양윤호ㅣ감독: 고석진ㅣ 출연: 한은정, 효민, 노민우, 이형석 박성민)이 지난 31일(일) 신사동에 위치한 커피 페이지원에서 호러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효민, 홍보 위해 <주온> ‘토시오’, <나이트메어> ‘프레디’와 함께 직접 서빙 진행!
티아라 & 다비치의 개봉 대박기원 축하공연까지!
궂은 날씨에도 수많은 인파 몰려,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 실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었던 <기생령> 개봉 기념 호러 파티가 지난 7월 31일(일) 티아라의 카페 ‘커피 페이지원’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호러 파티에는 <나이트메어>, <13일의 금요일>, <스크림>, <주온> 등 공포영화 주인공으로 코스프레한 사람들과 영화 <기생령>의 주연배우 이형석을 비롯, 새빨간 슈즈를 신은 티아라 멤버들이 VIP들과 기자들을 맞이해 호러 파티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시크릿, 채시라-김태욱 부부와 김완선, 고준희, 홍석천, 윤다훈, 조동혁, 김성경 아나운서, 전현무 아나운서, 파이브 돌스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처 참석하지 못한 스타들이 화환을 보내 티아라의 카페 오픈과 영화 <기생령>의 대박을 기원했다.

이날 호러 파티에 참석한 게스트들을 위해 효민을 비롯한 티아라 멤버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커피와 컵 케익을 서빙, 이벤트에 초대 받은 팬들에게는 직접 준비한 [롤리폴리] 음반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효민의 진행으로 시작된 미니콘서트에서는 티아라가 [왜 이러니]와 [롤리폴리]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신인 그룹 BGH to와 다비치의 무대가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서빙하랴 노래하랴 정신 없는 와중에도 영화 <기생령>을 소개하며 영화 홍보에 나선 효민의 열정에 박수갈채가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아 행사에 참석할 수 없었던 티아라의 팬들은 굵은 빗줄기가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티아라 짱, 기생령 대박”을 외치며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아 티아라의 인기와 영화 <기생령>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