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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 사진집 <사·과·밭·사·진·관> 심심한 컨셉과 상상력 본문

독서일기

신현림 사진집 <사·과·밭·사·진·관> 심심한 컨셉과 상상력

아오이 우유 My Night At Maud's 2011. 12. 12. 23:37

2011.12.11
신현림 사진집 <사·과·밭·사·진·관>(2011, 초판 1쇄, 눈빛출판사)을 보다.

나는 이 사진집 산 것을 후회한다. 몇몇 사진은 좋지만 몇 십장의 사진은 별 감흥을 주지 못했다. 무엇보다 피사체(사과)에 대한 컨셉과 상상력이 심심했다. 사진집임에도 시원한 맛 없는 작은 사이즈의 컷으로 페이지를 구성한 것도 불만이다.    

다행히 종로에 위치한 알라딘 중고서적에서 본인에게 필요 없는 책을 사준다는 정보를 입수해, 깊은 근심을 덜었다.

"몇몇 이미지에 이끌려 구매한 책"

신현림이라는 보증과 몇몇 이미지에 이끌려 바로 구매한 책이지만 받아보자마자 후회한 이 책을 팔기 전에 한 번 더 보았으나, 역시 내내 눈에 거슬렸던 책장에서 시원하게 빼내기로 한다. 다행히 이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쥐어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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