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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19
옥희(정유미)가 진행하는 이선균-정은채(<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관객과의 대화가 있어 광화문 씨네큐브를 찾았다. 그런데 일찌감치 예매했었다 생각했는데 현장에 가보니 예매 내역이 없단다. 이상하다. 꼼꼼하게 자리까지 지정했었는데. 꿈이었나?
2005년 <사랑니>로부터 8년 째 좋아하고 있는 배우, 정유미. 이렇게 한결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부모 혹은 삼촌의 마음으로 지켜보게 되는 정유미는 역시나 많은 사람들 앞이라 긴장했고 흥분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제작사에서 보조진행을 맡았지만 그녀는 진행자이면서 목소리는 떨리고 화제가 왔다갔다하는 럭비공 진행을 했다. 그래도 귀엽다. 그녀의 매력은 친근함이니까. 우황청심환까지 먹었다는데, 팬들에게 길이 남은 시네토크였다.
웬만해서 TV드라마는 보지 않지만 간만의 지상파 드라마 출연인 <직장의 신> 첫 회는 보겠어요.
정유미가 진행을 맡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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