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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 <에브리데이>

by 22세기소녀 201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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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윈터바텀 감독

 

에브리데이

 

2013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013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평단과 관객 모두로부터 꼭 봐야 할 화제작으로 손꼽힌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신작 <에브리데이>(수입/배급: ㈜영화사 진진)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국 거장 감독 켄 로치, 마이크 리 그리고 마이클 윈터바텀

그가 돌아왔다! 2013 전주국제영화제 관객을 사로잡은 화제작! <에브리데이>

 영국의 거장 켄 로치, 마이크 리 감독의 뒤를 잇는 감독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마이클 윈터바텀이 <에브리데이>로 오랜만에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감독은 <인 디스 월드>(2003) <관타나모로 가는 길>(2006)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과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며 해외평단과 관객들로부터의 찬사와 주목을 한 몸을 받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코드46>(2004)는 시체스영화제에서 유럽최우수 작품상 수상, <제노바>(2008)는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에서는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그가 연출하는 대부분의 영화는 화제를 모으며 평단과 관객을 매료시켰다. <에브리데이> 역시 지난 해 런던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여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스톡홀름영화제에서는 FIPRESCI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해외 평단으로부터 감독의 끝없는 창의력과 제작이 돋보이는 성공작이다._Guardian”, “감독은 마이클 니만의 음악과 영국 시골마을의 풍경을 잘 살려내 놀라울 정도로 감성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냈다._ Irish times”, “시간의 흐름과 유년시절의 희노애락을 놀랍고도 정교하게 묘사했다._ Time out” 등의 아낌없는 찬사가 쏟아졌다. 2013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4/27(), 5/2() 2회 상영 모두 조기 매진을 기록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치를 실감케 한다.

 

아빠가 없는 가족의 일상을 세밀하고 리얼하게 담아 낸 수작!

<에브리데이>는 다큐? 픽션? 영화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연출!

영화 <에브리데이>는 생계를 위해 마약 밀수 혐의로 5년 간의 수감생활을 하게 된 이안과그의 가족들을 그린 감성드라마이다. 가장의 빈자리, 아빠의 빈자리를 남겨 놓은 채 매일을 살아가는 부인과 4명의 아이들은 다를 것 없는 계절의 반복 속에서도 조금씩 몸과 마음의 미세한 변화를 맞이한다.

 

감독은 영화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로 5년 동안 촬영했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내 또 다른 볼 거리를 제공한다. 다큐멘터리와 픽션의 경계를 오가는 묘한 연출 또한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영화는 일상의 숭고함과 아름다움을 조용히 비추어냄으로써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큰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영화 음악감독 마이클 니만이 함께 해 영화의 잔잔한 감동을 한 층 끌어 올렸으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국드라마 <닥터 후> 시리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존 심이 이안으로 분해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에브리데이>는 오는 6월 개봉한다.

 

Information

제목 : 에브리데이 Everyday

감독 : 마이클 윈터바텀

출연 : 존 심, 셜리 핸더슨

장르 : 가족 드라마

런닝타임 : 85

수입·배급 : ㈜영화사 진진

개봉 : 6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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