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톤먼트> ‘오만과 편견’ 제작진이 선사하는 두번째 작품!!

2008 골든글로브 작품상, 음악상 수상

<어톤먼트>

 

키이라 나이틀리, 조 라이트 감독, 워킹 타이틀!

<오만과 편견> 드림팀의 두번째 작품!

가슴 아픈 운명적 로맨스로 전세계를 사로잡다!!

2008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음악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는 <어톤먼트>(수입/배급 UPI코리아)는 사랑을 확인한 순간,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전쟁터로 떠날 수 밖에 없었던 남자와 평생 그를 기다리는 여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섬세하고도 거대한 스케일에 녹여낸 영화. 특히 이 영화는 2006년 국내 개봉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오만과 편견>의 워킹 타이틀, 조 라이트 감독, 키이라 나이틀리가 다시 뭉쳐 만든 영화라는 사실에 국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로맨스 영화의 명가, 워킹 타이틀의 새로운 도전!
지금까지 <러브 액츄얼리>, <노팅힐>, <어바웃 어 보이>, <오만과 편견>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 받아온 제작사 워킹 타이틀.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이언 맥큐언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 <어톤먼트>를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옮길 수 있었던 데에는 너무나 드라마틱하고, 슬프도록 아름다운 남녀의 사랑 이야기에 매혹된 프로듀서 팀 베번(워킹 타이틀사의 공동 회장이자 프로듀서)과 <오만과 편견>의 감독 조 라이트, 주연 키이라 나이틀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과, 그들과 관계된 주변 인물들의 세밀한 심리 묘사 등 다분히 문학적인 구성으로 누구도 선뜻 영화화에 나서지 못했던 <어톤먼트>는 사실, 워킹 타이틀사로서 새로운 도전과도 같은 작업이었다. 지금까지 그들이 보여준 밝고 아름다운 로맨스가 아닌 섬세한 감정으로 이루어진 로맨스 영화이기 때문. 하지만 <어톤먼트>는 이전 작품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스케일과 작품성을 선보였고,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통해 그들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적이었음을 인정 받았다.

헐리우드 최고의 기대주 키이라 나이틀리, 절정의 연기력!!
<타이타닉> 이후 10년 만에 다시 찾아온 슬프도록 아름다운 로맨스
최근 <어톤먼트>에 쏟아지는 극찬은 데뷔작인 <오만과 편견>을 통해 이미 제인 오스틴의 문학 세계를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재현해낸 조 라이트 감독과 키이라 나이틀리를 비롯, 프로덕션 디자이너 사라 그린우드, 의상 디자이너 재클린 듀런, 편집자 폴 토틸, 작곡을 맡은 다리오 마리아넬리가 감독에 대한 신뢰와 시나리오의 매력에 빠져 다시 한번 뭉쳤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오만과 편견>에서 원작이 주는 풍성한 스토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밝게 재탄생시키며 36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첫 작품으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된 조 라이트는 <어톤먼트>를 통해서 자신의 특기가 통통 튀는 밝고 사랑스러운 감성 연출뿐 아니라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을 수려한 영상 속에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데에도 부족함이 없음을 여실히 증명해보였다. 지금까지의 로맨스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화면 구성과 배경 음악의 절묘한 조화, 그리고 모든 등장 인물들의 눈빛과 손짓 하나도 놓치지 않고 스토리로 풀어낸 그의 천재적 연출력은 <어톤먼트>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고 있다.
헐리우드 여배우 중 최고의 기대주로 각광 받고 있는 키이라 나이틀리 역시 <어톤먼트>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어쩔 수 없이 헤어지며 그를 기다리는 ‘세실리아’ 역으로 열연을 펼쳐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두 번째로 노미네이트 되는 등 극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오만과 편견>에서 보여주었던 자존심 강한 소녀 엘리자베스에서 벗어나 한 단계 더 성숙된 여인으로서 관객들에게 안타까운 사랑을 전달하며 배우로서 최절정에 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오만과 편견>의 드림팀이 뭉쳐 만들어낸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 <어톤먼트>는 골든글로브 작품상, 음악상 수상과 함께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08년, 관객들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진한 여운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로맨스 <어톤먼트>는 오는 2월 21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