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화보 촬영!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의 송지아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의 치명적인 아름다움 송지아

한국에서 패션 화보 촬영!

1월 24일 개봉을 앞둔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감독_장 이바이/ 수입_㈜케이앤 엔터테인먼트 / 배급_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의 감각적인 포스터 속의 주인공 샤론역의 송지아가 패션 잡지 <슈어> 1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3번째 한국 방문
한 겨울 추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매력적인 눈빛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중국의 스크린 유망주’로 소개되어 중국에서 떠오르는 신예스타로 주목을 받은 후 2007년 다시 찾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연기자네트워크(APAN) 발기인 대회에 참석해 영화제 기간 부산을 찾은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던 송지아. 그녀는 이번 <슈어 1월호> Evening Story라는 패션화보 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 타워호텔 아이스링크에서 이뤄진 촬영은 매우 추운 날씨에 이뤄졌다. 송지아는 나비 날개처럼 얇은 드레스만 걸친 채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꿈꾸는 듯 매력적인 눈빛으로 끝까지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 SURE 2008. 1월호 Evening story 중, 촬영:최용빈]

   

위험한 아름다움, 숨겨진 욕망의 샤론
뇌쇄적인 눈빛과 육감적인 몸매로 스크린을 압도

가정이 있는 남자의 주위를 맴돌며 그의 삶을 위협하게 되는 매력적인 정부 샤론역의 송지아. 그녀는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베드신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육감적이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함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한 소녀의 작은 호기심이 평범한 이웃들의 감춰져 있던 비밀스러운 욕망을 건드리는 신감각 스릴러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에서 가장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은 오는 1월 24일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