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서스펜스 예고편 공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서스펜스 예고편 공개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그 베일을 벗었다. 2008년 아카데미 8개 부문 노미네이트, 2008년 골든글로브 각본상, 남우조연상 수상 등 각종 어워드를 휩쓸고 있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국내 예고편이 공개 된 것이다.

<파고> 코엔 형제의 서스펜스 스릴러의 진수를 만난다!
예의 바른 말투, 친절한 웃음까지 하지만 이 남자, 무섭다. 충격적인 오프닝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예고편은 <파고>로 전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오른 코엔 형제의 서스펜스 연출이 최 정점에 올랐음을, 짧고 굵게 확인시켜 준다. 우연히 발견한 돈 가방, 모스는 자신에게 찾아온 단 한번의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곧 그는 청부 살인 업자의 추격을 받게 된다. 빼앗은 걸 지키려는 자, 그리고 지키던 것을 찾으려는 자의 꼬리를 무는 숨가쁜 추격은 과연 누가 최후에 웃게 될지에 대한 궁금함을 높여 준다. 천재적인 이야기꾼 코엔 형제 특유의 꼬이는 스토리 전개와, 개성적인 매력의 캐릭터,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까지,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예고편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여 주는 것이다.

전세계의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의 만장일치 지지
그들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다!
또한 예고편 속에 삽입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대한 찬사와 수상 기록은 명실 상부 전세계 영화계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작품임을 입증한다. 2007년 미국 TIME지, “올해 최고의 영화 1위”, 미 평론가 협회 선정 “올해 최고의 영화 1위”를 시작으로, “오랜만에 걸작이라고 불리울 만한 작품을 만났다”(뉴욕 포스트), “히치콕도 이러한 서스펜스는 연출하지 못할 것이다”(데이빗 스트래톤)라는 평단의 극찬은 ‘도대체 얼마나 잘 만들었길래?” 라는 궁금증 마저 일게 한다. 2008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으로 꼽히는 화제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쏠린 많은 지지와 관심을 예고편을 통해 미리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예고편 공개를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켜준 코엔 형제의 서스펜스 스릴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국내 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