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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예고편

<천일의 스캔들>관능과 매혹의 예고편 대공개!

by 22세기소녀 2008.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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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에릭 바나

<천일의 스캔들>
  ( The Other Boleyn Girl)





헨리 8세와 왕의 사랑을 둘러싼 두 자매의 위험한 사랑과 유혹을 그린 <천일의 스캔들>(수입/배급 : UPI 코리아)은 헐리우드의 섹시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과 나탈리 포트만 그리고 에릭 바나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스칼렛 요한슨과 에릭 바나의 베드씬 또한 주목받고 있는 <천일의 스캔들>이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딸 메리 공주 이외에 왕권을 이을 아들이 없어 헨리 8세와 점점 멀어져가는 캐서린 여왕. 왕과 왕비의 관계가 소홀해진 틈을 타 자신들의 딸을 이용해 권력을 잡으려는 볼린가 집안의 음모에 따라 헨리 8세가 볼린 자매의 저택에 오는 장면으로부터 예고편은 시작된다. 집안의 권력 상승에 야심을 품은 언니 앤 볼린(나탈리 포트만)은 헨리 8세를 유혹하려 하지만 왕이 첫 눈에 반한 여자는 앤의 동생 메리 볼린(스칼렛 요한슨).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왕의 마음을 사로잡은 메리 볼린은 왕의 부름에 따라 궁으로 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앤은 동생에게 찾아온 사랑을 질투한다. 그리고 특유의 도도한 매력과 재치있는 농담으로 왕의 관심을 돌려 동생에게서 왕의 사랑을 뺏으려는 앤, 왕의 사랑을 둘러싼 두 자매의 위험한 사랑과 유혹은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예고편은 웅장한 스케일과 음악, 그리고 빠른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고, 동시에 영화 속 에릭 바나와 스칼렛 요한슨의 격정적인 베드씬을 살짝 미리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섹시함의 대명사인 두 배우가 보여주는 베드씬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함께, 보는 이로 하여금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베스트셀러 작가 필레파 그레고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퀸>의 피터 모건이 각본을 담당해 탄탄한 스토리가 기대되는 에로틱 드라마 <천일의 스캔들>. 영국을 호령한 절대 권력으로 알려진 ‘헨리 8세’는 에릭 바나에 의해 강인하고 의욕에 넘치는 군주로, 순수한 매력의 ‘메리 볼린’ 역은 스칼렛 요한슨에 의해 청순한 관능미를 가진 여인으로 탄생되었고 나탈리 포트만 역시 도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강인한 여인 ‘앤 볼린’을 완벽하게 재연해냈다. 헐리우드의 가장 주목 받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나탈리 포트만의 매력 대결로 더욱 기대되는 영화 <천일의 스캔들>은 오는 3월 20일, 국내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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