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폰어타임> 유쾌한 웃음을 주는 전국 무대인사 화제!!

해방기 코믹 액션 <원스어폰어타임>

전국 곳곳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무대인사 화제!!

1월 31일 개봉하여 흥행 순항중인 해방기 코믹액션 <원스어폰어타임>(제공:㈜아이엠픽쳐스/제작:㈜윈엔터테인먼트/배급: CH엔터테인먼트/감독:정용기)이 관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무대인사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경성 최고의 매력남녀 박용우, 이보영과 경성 최고의 명견 ‘잭’이 함께한 무대인사!!
매 회, 무대인사마다 색다른 멘트로 좌중을 압도하는 매력남 박용우와 내숭 100단의 애교미소로 관객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이보영은 천안 무대인사에 특별 게스트 한 분(?)을 동행했다. 그는 바로 영화의 대미를 장식한 ‘잭’이었던 것!

‘잭’은 총감에 대한 충성심에 차창밖으로 던져진 다이너마이트를 되가져 옴으로써 총감에 대한 충심은 다하였지만 오히려 사장의 총감암살을 도와주게 된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한 주인공이다. 영화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이 장면에서 관객들은 장렬히 전사한 ‘잭’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보냈다.

“강아지 연기가 인상적이었어요” < 네이버 아이디 non_aaa>
“개 재밌음 말이 필요없다” <네이버 아이디 hmkid77>
“개 마저 웃겨버린 코미디 오락영화!! 재미있습니다. <다음 아이디 ♡크띠♡>

박용우는 이날 무대인사 내내 ‘잭’에게 마이크를 갖다주며 출연소감을 물었고 관객들은 ‘잭’에게 예우를 갖춰주던 박용우의 유머러스한 행동에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극중 모습과는 달리, 늠름하고 다부진 체격의 ‘잭’에게 반한 관객들이 연신 카메라 세례를 퍼붓자, 오히려 박용우, 이보영이 ‘잭’의 인기에 질투를 느낄 정도였다고.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박용우, 이보영! 부산과 대구는 <원스어폰어타임> 열풍!!

박용우, 이보영은 서울, 천안 무대인사 일정의 피로가 가시기도 전에 주말에도 쉬지 않고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이어갔다. 두 배우를 향한 열성팬들의 선물세례도 끊이질 않았는데, 이보영의 무대인사 일정에 맞춰 내한했다는 한 일본 남성팬은 서툰 한글이 적힌 편지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사했다. 그리고 당일 무대인사가 예정된 상영 회차를 모두 예약하여 마지막 회차까지 이보영을 응원하는 무한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주었다. 이와 달리, 박용우는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선물로 받았는데, 덕분에 무대인사 진행에 동행했던 모든 스탭들이 허기를 느낄 겨를이 없을 정도로 흡족해했다.

박용우와 이보영은 지방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스탭들이 제안한 길거리 무대인사를 흔쾌히 수락했고 대구에서 마지막 무대인사가 끝나자 극장 앞에 마련되어있던 무대로 이동했다. 두 배우를 소개한 사회자의 멘트가 끝나기가 무섭게 무대 앞으로 몰려든 수백 명의 대구 시민들은 두 배우의 등장에 광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와 갈채를 보냈다. 상영 회차가 거듭될수록 늘어가는 관객들의 성원과 애정이 힘입어 배우들과 제작진은 설 연휴 동안에도 설날 당일을 제외한 주말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보다 많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설 속 3천 캐럿의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천의 얼굴을 가진 경성 최고의 사기꾼 ‘봉구(박용우 분)’와 낮 밤이 다른 내숭 100단 도둑 ‘춘자(이보영 분)’가 벌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을 담은 해방기 코믹 액션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