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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2주차 엠카(목), 뮤뱅(금)에서 1위를 차지한 케플러가 음중(토), 인가(일)에서는 1위 후보에도 들지 못해 난항을 겪고있다.
음판이 결정적 역할을 하는 엠카(엠넷), 뮤뱅(KBS)에서는 역대급 초동으로 1위를 거머쥐었지만 대중성에 기반한 음원에서는 아직 반응이 없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대로 음원 성적이 오르지 못하면 케플러는 3주차에 접어들어서는 모든 음방 1위 후보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아마 조기 활동 종료를 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들어가야 할 수도.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은 연말 가요계 비수기에 데뷔하는 전략과 지상파 3사의 가요 축제와 인기 예능에 아이브를 출격시키는데 성공함으로써 대중성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케플러 소속사는 연초 데뷔를 선택해 '음방 빈집'을 노린 것으로 보이나 음방 외 어떠한 지상파 방송에도 출연하지 못함으로써 대중성을 얻는데 실패했다.
케플러 '와다다'는 곡도 좋고 안무도 재밌는 요소가 많은 등 묻히기에는 아까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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