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영상
전세계 동시 공개
-경험의 최대치! 무엇이든 상상 그 이상!!-
5월 8일 개봉을 앞둔 최고의 화제작 <스피드 레이서>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세계 동시 공개한다. 4분 분량의 영상으로 이루어진 하이라이트 영상은 한국 시간으로 14일(월) 오후 6시(GMT 9:00AM), 전세계에 동시에 공개되었다.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 <스피드 레이서> 하이라이트 영상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영상과 제작자 조엘 실버와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추가되어 그 동안 증폭되었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또한 동시에 영화에 대한 그 어떤 기대감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화려하고 독특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선택된 배우들인 에밀 허쉬, 매튜 폭스, 크리스티나 리치는 인터뷰를 통해 꿈꿔왔던 영화에 출연한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 또한 원작을 본 후 11년 간이나 준비한 제작자 조엘 실버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흥분과 쾌감”을 전할 것이라 자신했다. 그의 장담을 증명하듯 이어 사막과 설원, 빙판과 미래도시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영상은 가히 혁명이다. 극도로 화려한 색감의 화면 안에서 평균 시속 640km, 최고 시속 800km의 중력을 무시한 가공할만한 속력으로 달리는 최첨단 레이싱카의 숨막히는 질주, 그 속에서 최첨단 레이싱카들의 격투 ‘카-푸’는 미래형 스피드 액션의 극한을 보여준다.
고화질 360도 디지털 사진을 합성한 3D 신기술 ‘2.5D 테크놀러지’, 컬러를 극단적으로 화려하게 강조한 ‘하이퍼 스타일 리얼리티’, 레이싱카들의 격투 ‘카-푸’를 동원한 레이싱 배틀은 <스피드 레이서>를 통해 워쇼스키 형제가 보여줄 영상 혁명. <매트릭스><스타워즈><스파이더 맨> 등 영화사에 획을 그은 6개의 특수효과팀을 비롯한 최정상급 스탭진들의 완성물이다.
<스피드 레이서>는 비리와 음모가 난무하는 죽음의 레이스에서 전세계 최강 레이서들이 벌이는 레이싱 배틀과 최첨단 레이싱카들의 격투 ‘카-푸’,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 레이싱을 선보이는 미래형 스피드 액션.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스피드’와 ‘레이서 X’, ‘태조’ 등 레이서 세계의 비리와 음모에 맞선 젊은 레이서들의 활약이 드라마적인 기대감 역시 불러 모은다.
3억 달러의 제작비와 8천만 달러의 마케팅비라는 거대한 외형과 첨단 테크롤러지로 표현된 미래적인 시각효과, 극한의 상상력으로 무장한 올 여름 최고의 스피드 액션 <스피드 레이서>. 5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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