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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이명세 감독 '전주 매그넘 영화 사진전’ 참석

by 22세기소녀 2008.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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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세 감독이 전주로 간 까닭은?
- 예술로 승화된 세계영화사의 한 장면 매그넘 영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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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 조직위가 2008년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전주 매그넘 영화 사진전’이 오는 4월 15일 ‘매그넘 시네마 특별 전시장(전주 고사동 구 에프샵 1층)’에서 개관한다.

국내 영화제 가운데 최초로 마련된 이번 기획전시의 개관식에는 송하진 조직위원장, 민병록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을 비롯하여, 영화 <M>의 이명세 감독도 전시회 주인공의 한 사람으로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전주 매그넘 영화 사진전’에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에서 기획한 ‘매그넘 시네마’ 작품 81점을 비롯하여, ‘Present Korea' 중 매그넘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이명세 • 강동원, 문소리, 하정우의 모습이 담긴 한국영화 작품 3점(「한겨레시네마」와 매그넘에이전트 함께 선정)이 더불어 공개된다. 이 작품들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배우들이 담긴 작품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각각의 작품들이 가지고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전시회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영화문화를 향유하는데 더욱 풍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전주시민은 물론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관객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이번 전시회와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전했다.

‘전주 매그넘 영화 사진전’은 오는 4월 15일 오후 5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5월 12일까지 ‘매그넘 시네마 특별 전시장(전주 고사동 구 에프샵 1층)’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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