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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 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서 그대로!!

by 22세기소녀 2008.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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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

“영화 속 장면들과 대한민국 현실의 모습 구분이 안되네!!”


 


치명적 바이러스로부터 인류를 구하는 여전사의 거침없는 액션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제공:한화제2호데이지문화컨텐츠투자조합 / 수입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 청어람)의 영화 속 설정들에 마치 대한민국의 현실을 반영하는 듯한 장면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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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전염을 막기 위한 성벽 VS  세종로를 막은 컨테이너 성벽
여전사의 강력한 액션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이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동과 서를 나누는 성벽에 관해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영화 속 성벽은 인류를 멸망으로 몰아가는 치명적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고자 하는 정부의 강압적인 정책으로, 바이러스에 전염된 사람들을 성벽 안에 가두기 위해 만든 설정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 촛불 시위 당시, 세종로 거리를 막은 컨테이너들이 매우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컨테이너를 연결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영화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에서 동과 서를 막기 위해 성벽을 세우는 장면과 매우 비슷할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대운하를 만들어 사람들을 고립시키자는 계획도 등장하여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2035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벌어지는 것에 대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포 영화 <디센트>로 세계적인 흥행과 더불어 연출력을 인정받은 닐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SF액션 블록버스터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은 강력한 액션과 시공간을 뛰어넘는 거대한 스케일, 새로운 여전사의 탄생을 예고하며 바로 오늘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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