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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노다메칸타빌레>의 우에노 주리 출연 청춘로맨스! <나오코> 9월 개봉확정!

by 22세기소녀 2008.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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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오코>

상쾌한 바람을 타고 찾아 온 투명한 러브스토리!

9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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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감성을 촉촉히 적셔줄 감성 러브스토리 <나오코>가 9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우에노 주리, 미우라 하루마 등 일본 최고의 청춘 스타들이 타이틀롤을 맡은 <나오코>는 <무지개 여신>보다 두근거리고 <허니와 클로버>보다 반짝이는 투명한 러브스토리로 관객들의 가슴을 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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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가장 싱그러운 러브스토리 <나오코>
9월 개봉 확정 지으며 청춘 로맨스 붐 예고!

청아한 감성으로 대한민국 뒤흔들었던 일본 청춘 로맨스가 2008년, 싱그러운 바람과 함께 다시 찾아온다. <하나와 앨리스>, <무지개 여신>, <허니와 클로버>로 이어진 일본 청춘 로맨스는 특유의 순수하고 깔끔한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아왔다.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찾아온 <나오코>는  ‘노다메 칸타빌레’ 한일양국의 스타로 떠오른 우에노 주리와 <연공>으로 주목 받고 있는 꽃미남 미우라 하루마가 주연을 맡아 제작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로 가을과 꼭 어울리는 러브스토리로 다시 한번 일본 청춘 로맨스의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개봉에 앞서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나오코>는 오랜만에 만나는 청춘 로맨스로 언론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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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바람을 타고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눈이 부실만큼 달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소년 유스케와 6년 동안 그를 바라본 소녀 나오코의 이야기를 그린 <나오코>는 여러 명이 한 팀을 이뤄 달리기를 이어가는 역전 마라톤을 통해 두 사람의 이해와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일본에서 8년간 장기 연재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호소력 있는 캐릭터가 국내 관객들의 정서에 딱 맞는 깊이감을 지니고 있어, 기존의 일본영화들과는 다른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또한 어깨띠을 이어가며 힘든 마라톤을 이겨내는 육상부원들, 유스케를 친자식처럼 보살펴준 감독님 등 감칠맛 나는 조연들의 이야기는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며 한층 진해진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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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가을을 투명하게 물들인 감성 청춘 로맨스 <나오코>는 9월 순수함에 목마른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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