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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미인도> 언론/VIP 시사회 포토

by 22세기소녀 200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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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언론, VIP 시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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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미인도>가 11월 4일 용산 CGV에서 언론시사와 VIP시사를 통해조선 최초 에로티시즘의 정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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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미인도>의 뜨겁고 격렬한 108분!

올 가을 최고의 센세이션 조선멜로를 표방하는 <미인도>에 대한 기대를 반증하듯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취재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꽉 메웠다. 러닝 타임 내내 전윤수 감독이 선보이는 환상적 영상미와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에 대한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 시사회가 끝난 후 이어진 기자 감담회는 영화 만큼이나 뜨겁고 격렬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대역논란을 살만큼 파격적인 정사신과 노출 등은 아름답게 때론 슬프도록 애처롭게 표현됐으며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에로티시즘의 정수를 선보였다는 평이 이어졌다. 실제 인물인 신윤복, 김홍도를 연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민선은 “영화 속 신윤복이 강무와의 사랑을 통해 여인으로 태어나 듯 본인도 <미인도>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밤과 낮>에 이어 화가 역할이 두번 째인 김영호는 “김홍도의 그림 실력은 흉내 낼 수 없겠지만, 카메라가 돌아가는 동안 표정과 정신만은 스스로 김홍도라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답했다. 상대 배우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신윤복의 남자 김남길은 “김민선이란 배우가 역할에 몰입하는 것을 보며 어느새인가 진심으로 신윤복이란 여인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해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고, 인상적인 기녀 역을 선보인 추자현은 “설화를 연기하면서 기녀라는 설정에 주목했다. 기녀이기에 꾸며진 모습으로 살아가야 했고, 그녀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했다”라며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미인도> 대박 응원위해 스타들이 떴다!
언론 시사가 진행된 후 열린 VIP시사에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해 <미인도>의 대박 행진을 응원했다. 박진표, 양윤호 감독 등 유명 감독들부터 김혜수, 박해일, 이정재, 김선아, 박용우, 한지혜, 박용하, 오광록, 려원, 이보영, 이하나, 이종혁, 고수, 윤소이, 전혜빈, 이광기, 이종원, 조혜련, 이화선, 이태란, 신이 등 동료 배우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영이 끝난 후 “신윤복의 애절한 사랑에 가슴이 아팠다”, “한장면, 한장면이 모두 한 폭의 그림 같았다”등의 소감과 함께 “최고의 에로티시즘 멜로의 탄생”이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국내 최고 스타들의 아낌없는 응원 메시지는 2008 최고의 웰메이드 팩션무비 <미인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11월 13일 웰메이드 사극멜로의 첫 포문을 열 영화 <미인도>는 <음란서생> 보다 色스럽고, <왕의남자>보다 화려하며, <스캔들>보다 슬픈 사랑을 담은 센세이션 조선멜로로 남성에겐 에로틱함으로 여성에겐 매혹적 사랑이야기로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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