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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살육의 폭주 버스 <셔틀>

by 22세기소녀 2009.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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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올 해 공포영화의 첫 포문을 열

아비규환의 살육의 현장 <셔틀> 오늘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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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관객들을 숨막히는 공포로 몰아 넣을 리얼리티 호러 <셔틀>(수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이 오늘 개봉한다. 올 해 가장 아찔하고, 섬뜩한 생활 속 공포로 기억 될 아비규환의 살육현장의 실체가 오늘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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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리얼 공감, 생활 속 공포 선사하다!
감독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제작된 <셔틀>은 늦은 밤, 불가피한 상황에서 누구나 가장 안전하게 이용하는 ‘셔틀 버스’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의외의 납치와 살인을 다룬 리얼리티 호러다. 영화는 친절하던 셔틀 버스 운전사가 갑자기 폭주대로로 진로를 이탈, 살인마로 돌변해 공포에 사로잡힌 승객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아비규환의 현장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2008 SXSW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부문에 러브콜을 받아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 <셔틀>은 아찔한 스릴과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서스펜스, 섬뜩한 공포를 동시에 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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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올 해 공포 영화의 첫 포문을 열다!
<셔틀>은 발렌타이 데이를 앞두고 쏟아져 나오는 달콤한 로맨스 영화 사이에서 때 이른 섬뜩한 공포를 전하며 관객들을 오싹하게 만들 예정이다. 리얼리티 스릴러 <셔틀>은 연인끼리 즐겁게 볼 수 있는 데이트무비가 대거 포진된 2월 스크린 속에서 강한 임펙트를 남기며 관객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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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깔린 공항로를 질주하기 시작하는 폭주버스, 승객의 안전을 책임진 운전사가 살인마로 돌변하는 극한의 상황을 그린 리얼리티 스릴러 <셔틀>은 오늘 스크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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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아무도 믿을 수 없는 버스 안, 무조건 이곳을 빠져 나가야 한다.

단짝 친구와의 여행에서 돌아온 멜은 서둘러 집으로 가고 싶지만 공항 수하물 센터에서 가방을 찾지 못한다. 가뜩이나 심란한데 비까지 쏟아지고 시내로 향하는 버스마저 끊기고 만 상황. 다행히 멜은 한 운전사의 호의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셔틀 버스에 오른다. 하지만 승객들은 곧 집에 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잠시, 친절했던 운전사는 버스를 어두운 폭주대로로 몰고 가 목숨을 위협하는 살인마로 돌변한다. 이제 누구 하나 믿을 수 없게 된 승객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하고, 여기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 끼어들면서 공포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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