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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정유미연구

<10억> 연약한 고시생 정유미, 강인한 승부욕 발산!

by 22세기소녀 200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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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 서바이벌 게임쇼

<10>

연약하고 가녀린 고시생, 정유미

강인한 생명력을 눈빛에 담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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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여름, 그녀의 승부가 시작되었다! 국내 최초로 ‘9명의 죽음, 1명의 생존자는 기억상실로 발견된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쇼 사건’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영화 <10억>이 기발한 스토리만큼이나 신선하고 다채로운 배우 조합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충무로가 주목하는 여배우, 정유미가 검은 뿔테의 나약한 고시생 김지은 역을 맡아 빛나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꾸미지 않은 순수한 매력의 소유자 정유미
작고 연약한 그녀의 목숨을 건 사투가 펼쳐진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의 대명사로 불리우며 꾸밈없는 말투와 연기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정유미가 2009년 여름을 강타할 지상 최대 서바이벌 게임쇼 <10억>에서 연약하지만 내면엔 강인한 승부욕을 지닌 고시준비생 김지은 역을 맡아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녀는 겁 많고 연약하지만, 오로지 생존만을 위해 지독한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김지은 역을 통해 겉으로 보여지는 연약한 이미지와는 달리 내면의 강인한 면모를 보이며, 뿔테 안경 뒤 생명력 가득한 눈빛으로 <10억>에서 돋보이는 열연을 펼쳐 보였다. 정유미를 캐스팅한 조민호 감독은“정유미 같이 하얀 손수건처럼 깨끗한 순수함을 간직한 배우는 흔치 않다”며, “이 친구한테 겁 많은 범생이  ‘김지은’ 역을 하자고 한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보다 내면의 순수가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배우 정유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호주에서 한 달간 합숙하다시피 하며 함께 촬영에 임했던 배우들 역시 그녀의 순수하면서도 위트 넘치고 재치 가득한 성격에 동화되었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던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상수, 정윤철, 정지우, 김태용 감독 등, 쟁쟁한 감독들과의 호흡을 맞춰 매 작품마다 신선한 연기와 캐릭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입증받은 것은 물론, 2005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연기상, 2006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정유미. 그녀는 올 여름, 광활한 서호주의 오지에서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 서바이벌 게임쇼 <10억>과 함께 동시기 개봉작으로 식인 멧돼지와의 사투를 그린 <차우>에도 출연, 양 극단의 정점에서 끈질기고 치열한 사투를 펼칠 예정이다. 새롭게 떠오르는 충무로의 유망주로써 왕성한 에너지를 발산할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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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광활한 호주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쇼가 시작됐다!

서(西)호주 대자연의 무대.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10억 상금의 서바이벌 게임쇼라는 독특한 소재. 그리고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화려한 볼거리, 콜라와 팝콘을 들고 즐기는 젊은 스릴러 <10억>.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 쇼! 8월 6일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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