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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충격! 논란! 베일을 벗은 <가면>시사회

by 22세기소녀 2007.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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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영화사상 가장 충격적인 반전이 온다!

<가 면>

베일을 벗은 <가면> 언론시사회

이어지는 호평과 네티즌 반응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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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영화 <가면>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2월 27일 개봉하는 <가면>(제공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 /감독_양윤호)의 충격적인 결말과 소재가 12월 17일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 공개된 것. 거듭되는 반전과 충격적인 소재를 다룬 <가면>의 비밀이 밝혀지는 최초의 자리인 만큼 언론시사회가 개최된 서울극장 2관, 900석은 수많은 언론 매체와 영화관계자들로 채워졌고 숨을 죽인 가운데 서막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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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무대에 오른 주연 배우와 양윤호 감독
상영 내내 긴장감, 충격적 결말 탄성

<가면>은 세 개의 연쇄살인을 둘러싸고 몽타주없는 연쇄살인범 ‘이윤서’를 쫓는 과정을 그린 영화. 처음으로 공개되는 자리에 그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양윤호 감독과 주연배우 김강우, 김민선, 이수경이 무대 인사에 올랐다. <가면>의 비밀이 공개되는 이 자리를 굉장히 기다려왔다는 말과 함께 범인을 쫓는 추리의 재미를 자신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더불어 결말의 비밀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영화가 시작되고 나오는 베드씬부터 영화의 진실과 범인이 밝혀지는 마지막까지 시사회장은 숨죽이는 긴장감에 휩싸였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자마자 시사회장은 예기치 못한 반전, 김강우의 동성애 파격변신,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베드씬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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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동성애 파격변신, 이수경과의 베드씬 최대 화제!
시사회 직후 다음, 네이버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장악!
12월 가장 논란과 화제로 네티즌 관심 최고조!

<가면>을 관람한 후 언론매체들은 ‘재미있다’는 호평과 함께 강렬한 영상, 스릴러 뒤에 숨겨진 인간의 욕망, 범인을 쫓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 등에 대해 다양한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공통된 의견은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웰메이드 영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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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재미를 증명하듯 영화 관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열띤 취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기자간담회의 최대 화두는 김강우의 동성애 연기와 김강우 이수경이 연기한 베드씬이었다. 반전은 물론이거니와 김강우가 맡은 조경윤 캐릭터의 진실은 영화를 관람하는 기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것이다. 조경윤 형사는 과거에 남자를 사랑한 밝힐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비운의 캐릭터임이 공개적으로 밝혀지는 순간이었다. 토리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과 <식객>의 흥행 돌풍으로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김강우. 그가 과거에 남자를 사랑한 동성애 연기를 펼친 것에 대한 질문이 빗발쳤다. 이에 담담하게 김강우는 ‘동성애는 하나의 장치일 뿐이며 남녀 구분을 떠나서 대상에 대한 절절한 사랑만을 생각하며 연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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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노출 수위의 베드씬을 감행한 이수경에게도 질문은 이어졌다. 이수경은  “베드씬 촬영을 앞두고 긴장을 많이 했지만 영화에서 확인해 보니 예쁘게 잘 표현된 것 같다”는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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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후 영화의 충격적인 화제를 입증하듯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영화 <가면>, 이수경, 이수경 베드씬이 검색어 1위를 비롯, 한번에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진기한 기록을 남겼다. 하반기 300만명 흥행배우인 김강우의 동성애 파격연기와 이수경의 베드씬에 대한 초미의 관심이 급속도로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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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시사회로 첫 번째 ‘가면’을 벗은 <가면>은 오는 12월 2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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