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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 눈오면 불안한 스카이라이프 2010.8.25 잽싸게 퇴근하여 거실에서 LG와 기아 전을 보고있었다. LG 8회초 공격. 스코어는 8:7! 페넌트레이스 막바지, 4위 진입을 위해 사력을 다하던 두 팀이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상황. 갑자기 경기 화면이 정지해버렸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화면 안내문대로 TV 전원 코드를 뽑았다 꼽았다를 수 차례 반복. 이내 지쳐버리고 인터넷 문자 중계를 선택했다. 멀쩡한 TV 두고 이게 웬 황당한 시추에이션. 스카이 라이프를 설치한 이후, 비나 눈이 오면 항상 불안하고 짜증이 밀려온다. 결합상품 할인에 혹해 3년 약정으로 신청해 버렸는데, 오늘처럼 중요한 순간에 TV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때이면 멀쩡한 사람 입에서 욕 나온다. 산골 오지도 아니고 서울 사는 사람인데, 비나 눈이 오면 불안해해야 .. 2010. 8. 26.
<시라노;연애조작단> 이민정, 두 남자와의 키스 사진 이민정, 한번에 두 남자로부터 키스 세례! 행운의 키스신 상대는 누구?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연애조작단’이 예측불허 의뢰인과 타깃녀를 만났다! 영화 (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명필름 | 감독 김현석 | 출연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의 타깃녀 이민정이 한 작품 속에서 두 명의 남자와 키스신을 나눠 화제다. 예측불허 의뢰인 최다니엘의 타깃녀 ‘이민정’, 한 작품 속 두 명의 남자와 키스를! 속을 알 수 없는 그녀의 진심은? 예측불허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이 첫눈에 반한 그녀 ‘희중(이민정 분)’. 청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스쿠터를 몰고 다니는 등 예쁜 얼굴 뒤에 감춰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타깃녀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영화 .. 2010. 8. 17.
<내 여자의 남자친구> 고다미 섹시 화보 2010. 8. 15.
[내 여자의 남자친구] ★★★ ● 섹스스토리가 맛깔스런 저예산영화 살길찾기의 모범적 사례. 고다미〈 김푸른 2010. 8. 15.
[엑시던트 (Accident)] 밀도 높은 이야기에 탄성이 절로 나는 액션 8.14 홍콩여행 예약을 끝내놓고 정보서 감독의 를 보다. 예전에 씨네21에서 '21세기 신성 감독'을 필자별로 소개했는데 당시 그것을 바탕으로 영화파일을 찾아 4편 가량 보관해 둔 적이 있다. 오늘 그 중 를 보았다. 요 몇 년 간 보는 홍콩영화는 선택하는 족족 재미있고 뛰어나다. 겉멋만 있는 것이 아닌 미학이 담겼달까? 특히, 액션 장르는 확실히 그렇다. 도 밀도 높은 이야기에 탄성이 절로 나는 액션장면을 짰다. 특히 마지막에 거울과 일식을 활용한 사고 장면은 특히 인상에 남는다. 아이디어도 좋고 영상도 빼어났다. 극중 주인공(고천락)이 중고시장에서 진추하의 음반을 구입하는 장면이 있는데 나도 이번 홍콩여행 때 그 동네에 구경가고 싶다. 뭐 특별히 찾고 싶은 게 있는 건 아니지만 그냥 구경만으로도 흥.. 2010. 8. 15.
벌건 대낮, 숲에서의 피말리는 <노르웨이의 숲> 들어서는 순간, THE END! 벌건 대낮, 숲에서의 피말리는 삽질 무비! 2009 부천 판타스틱 국제영화제를 통해 허를 찌르는 재미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았던 화제작 (감독:노진수/제작:㈜타임스토리그룹/배급:㈜키노아이DMC)이 9월 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묘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숲 속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하루를 통해 블랙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은 영화 팬들에게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들어서는 순간, THE END!! ‘노르웨이의 숲’에서 벌어지는 안 웃고는 못 배길 수상한 하루!! 은 영문도 모른 채 보스의 명령으로 시체를 묻으러 온 ‘창욱’(정경호)과 ‘중래’(박인수)가 잠깐 한 눈을 판 사이 소중한(?) 시체가 사라지게 되고, 여기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갖고 이 숲으로 모여든 5명의 .. 2010. 8. 13.
우에노 쥬리 <노다메 칸타빌레 Vol.1> 9월 9일 국내 개봉 확정! 오감만족 감동 피날레 9월 9일 국내 개봉 확정! 클래식 열풍을 일으켰던 초특급 화제작 ‘노다메 칸타빌레’의 진정한 완결판 이 2010년 9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2010년 가을, 대한민국을 전율시킬 감동의 폭풍 연주가 시작된다! 파리에서 펼쳐지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화려한 피날레, 이 드디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피아니스트 노다메(우에노 쥬리)와 까칠한 매력의 천재 지휘자 치아키(타마키 히로시)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사랑과 꿈을 완성하는 과정을 밝고 감동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원작만화인 시리즈는 3000만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히트 작품.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노다메’ 열풍으로 몰아넣을 만큼 문화적인 센.. 2010. 8. 12.
앙드레김 선생님 별세 영생할 것만 같던 한국패션계의 큰별, 앙드레김 선생님 귀천하시다 2010. 8. 12.
[카토 나츠키] Natsuki Kato 加藤夏希 1985년 7월 26일 출생 201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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