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인권11 용의주도 미스신 12.12 대한극장에서 기자시사로 을 보다. "어머니는 말하셨지. 12월엔 건져라." 작업남녀를 그린 의 헤드카피다. 그렇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있는 12월. 쓸쓸한 싱글들, 특히 외로움을 더 타는 여성 관객들 공략이 필요한 시기다. 1년 전 이맘때쯤엔 가 여성들로부터 절대적인 공감을 샀다. 그리고 올해의 . 한예슬이라는 여성들의 판타지를 불러들여 환상의 커플 찾기에 동참케 한다. 2005년 영진위 시나리오공모전 우수당선작을 영화화한 은 요즘 여성들의 트렌드를 포착해 기획된 영화다. 가 성형에의 욕망을 반영했다면 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욕망을 그려냈다. 즉, 돈과 비전과 백이 있는 남자를 등장시켜 꿈꾸던 것을 대리만족케 한다. 단, 잘 나가는 이들의 리그라 현실감은 적다. 재벌3세(권오중 분), 연하남.. 2007. 12. 18. 숙명 티저포스터 2007. 12. 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