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도다리 리뷰1 [영도다리 리뷰] 진정 아름다운 꽃 피워 보인 박하선 12.12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를 보다. 매진될까봐 예매했었는데 관객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GV에서의 질문도 한 개가 전부였다. 나라도 손 드는 건데 용기가 나질 않았다. 멀리 부산서 일부러 올라온 감독님 많이 섭섭하진 않으셨는지. 이런 상황에 어느 정도 적응 됐으려나? 는 줄거리에 살짝 동해 택했던 영화. 상영 직전, 박하선이 주연임을 알았다. 주목하고 있던 배우로 에서 고소영 보다 낙관이 또렷한 연기를 펼쳤고 (하명중 감독) 에 출연해 믿을만한 신인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더 주문할 것이 많은 배우로 보였는데 안타깝게도, 이후 그녀에게 프로포즈하는 감독은 많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열연 중인 와 같은 성인연기자로 거듭난 TV드라마에서도 그녀는 그저 예쁘장하게 생겼다, 연기는 안정됐다 정도의 인상만 남기.. 2009. 12.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