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츠카모토 신야2 [철남(The Ironman)] 그로테스크가 잘 전달된 컬트영화 1998.4.5 은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그로테스크하게 아주 잘 전달한 컬트영화다. 철의 이미지로 대변되는 도시문명에 대한 비판과 성의 강박관념 등이 원색적이면서도 메타포의 한계영역을 넓혀 가는 표현으로 적절히 묘사되고 있다. 같이 이 영화를 보러갔던 여 후배는 안경을 벗고 보았을 정도. [★★★] 2013. 6. 20. 츠카모토 신야 <총알발레> 지나친 테크닉 1999.8.29 츠카모토 신야의 를 보다. 거칠고 투박함, 현장음과 숨가쁜 호흡, 빠른 커팅과 스피드, 흑백화면, 핸드 헬드…. 과의 공통분모다. 이것은 동시에 츠카모토 신야의 키워드가 된다. 일단 이 키워드는 신야의 자주정신을 읽게 한다. "네 멋대로 해라!" 하지만 언제나 지나친 자주(독립)영화 정신은 관객을 피곤하게 할 위험을 가지고 있다. 는 이미지(테크닉)가 내러티브를 압도하는데 보고 있자면 눈은 즐겁지만 두뇌는 혼란스러워진다. 나는 이런 편집술이나 카메라워킹이 너무 튀는 영화를 증오한다. 도대체 뭔 말을 하려는 건지 솔직히 모르겠다. 그나마 이 영화에서 와 그리고 를 발견할 수 있어 덜 피곤했다. [★★] 2013. 6.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