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하이트소주1 [2008 전주국제영화제] 영화제에서 먹은 음식들 전주에서 처음 먹어본 벌집삽결살. 홍대 쪽에도 판다고 하는데, 난 전주에서 이걸 먹고는 전주에서 살고싶어졌다. 콩나물+파무침과 고기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고 여기에 전주의 소주 하이트를 곁들이면 자기 주량이 지난 것도 모르게 된다. 기본 음식이 푸짐한 것도 강한 매력! 2차로 간 술집. 사진 찍힌 곳은 오픈된 곳인데 룸에서 바닥에 앉아 마실 수도 있다. 우린 나중에 룸으로 옮겨 정말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닭똥집이 급 땡겨서 시켰는데 정말 많이 줬고 무엇보다 맛이 있었다. 그리고 대학가(전북대)라 그런지 푸짐한 기본 안주. 딸기에 두부김치, 직접 끓여먹을 수 있는 라면까지, 손님의 식욕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하고 똑똑한 안주들이 말라깽이인 나의 젓가락질을 쉬지 않게 만들었다. 전주를 찾으면 삼백집 콩나물국.. 2008. 5.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