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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트 갱스부르2

제63회 칸느영화제 폐막작 <더 트리> 샤를로트 갱스부르 명불허전의 연기 제63회 칸 영화제 폐막작! 샤를로트 갱스부르 명불허전의 연기! 호주 출신 여류 작가 ‘주디 파스코’가 2002년에 발표한 환상적인 이야기 [나무 속의 우리 아버지 Our Father Who Art in the Tree]가 프랑스 출신의 여성 감독 ‘줄리 베르투첼리’를 만나 2010년 드디어 영화로 탄생한다. 행복했던 한 가족이 아버지의 급작스런 죽음으로 혼란을 겪지만 집 앞의 커다란 나무에 그의 영혼이 깃들면서 가족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가는 모습이 환상적이고 드라마틱하게 전개된다. 볼수록 빨려 들어가는 이야기와 세계적인 배우들의 열연이 만들어 낸 영화는 제63회 칸느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칸이 선택한 명배우 ‘샤를로트 갱스부르’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 2012. 7. 3.
[안티크리스트 (Antichrist) 리뷰] 라스 폰 트리에라는 악마에 빠져들게 되다 2009.12.26 크리스마스 다음 날 를 보다. 라스폰트리에 영화를 끝까지 지켜보기란 참 고통스럽다. 그의 전작 등은 작품 자체로는 대단했지만 관객의 고통을 즐기는 트리에 감독이 상상돼 짜증났었다. 오늘에야 다 본 (고백컨데 두 달 여에 걸쳐 봤다. 집에서의 관람 특성상 집중할 수 없었다. 쉬운 영화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매번 플레이 할 때마다 어디까지 봤는지 쉽게 찾을 수 없었다. 어떤 장면은 봤던 건데 어떤 장면은 또 새로웠다. 아마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본대도 새로운 관람이 될 것 같다.) 또한 이해불가 내용으로 괴로웠고 특정장면 때문에 심장이 멎을 뻔했다. 도대체 이 감독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건지. 깐느 영화제 상영 당시 꽤나 논란이 있었을 정도로 에는 자극적인 장면들이 많다. 헤어 누드와.. 200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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