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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징 사이드 : 부부탐구생활> 프랑스 국민배우 소피마르소의 능청스런 코믹연기!

by 22세기소녀 201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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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위기 9회말 2아웃! 일단 공수 교대!!

 

 

소피 마르소, 대니 분 주연 파스칼 포자두 감독

<체인징 사이드 : 부부탐구생활>

만약 코미디 전문 감독이 여성이라면 바로 이런 영화를? 영화 <체인징 사이드 : 부부탐구생활>의 연출을 맡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감독 파스칼 포자두는 남성 위주의 코미디 코드가 가득한 헐리우드에서 독특한 자기만의 영화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영화 <체인징 사이드 : 부부탐구생활>를 통해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세련된 구성으로 현대 사회의 영원한 숙제인 남녀관계 특히, 부부관계에 대한 서로의 이해 못할 입장 차이를 폭로한다! 프랑스의 국민 배우 소피 마르소와 따뜻한 가족 코미디를 전문으로 출연한 대니 분, 앙트완 뒬레리, 롤랑 지로, 아니 뒤프레 등 개성강한 조연진이 탄탄한 코믹 연기로 신선한 웃음을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영화 <체인징 사이드 : 부부탐구생활>(수입/배급: () 장엔터테인먼트 / 에이원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 20일 여성 감독의 남편과 아내의 역할 바꾸기라는 발칙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

프랑스 국민배우 소피 마르소 연기인생 최고로 망가진 능청스런 코믹연기!

불혹의 나이에 물오른 연기열정 피우다! 

 

전세계 소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청순함의 대명사, 소피마르소와

따뜻한 가족 코미디 전문배우 대니 분의 환상 호흡! 

영화 <라붐>으로 전세계 십대 소년들의 가슴을 콩닥거리게 했던 청순함의 대명사. <라붐>은 속편을 잘 만들지 않는 프랑스에서 2년 후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속편이 제작되기도 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프랑스 국민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영화 <체인징 사이드 : 부부탐구생활>에서 센스 만점의 사랑스런 아내로 출연한다. 우리 나이로 47세가 된 그녀는 <체인징 사이드 : 부부탐구생활>에서 보다 과감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그리고 여전히 매혹적인 모습으로 남자 성향으로 바꿔나가는 여자의 역할을 연기한다. 평범한 가정 주부에서 남편의 사업을 이어 받아 독특한 사업 아이디어를 내고 진취적으로 부하 직원들을 통솔하며, 완전히 여자가 되어버린 남편을 유혹하는 모습까지 능청스런 코믹연기를 여유롭게 소화해 낸다.

Information

    : <체인징 사이드 : 부부탐구생활>

    : De l'autre côté du lit, Changing Sides

    : 로맨스, 코미디

    : 프랑스

     : 올리비에 델보스크

수입/배급 : () 장엔터테인먼트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상영 시간 : 93

    : 파스칼 포자두 Pascale Pouzadoux

등장 인물 : 아리안 역 Ariane Marciac – 소피 마르소 Sophie Marceau

휴고 역 Hugo Marciac - 대니 분 Dany Boon

모리스 역 Maurice – 앙트완 뒬레리 Antoine Dulery

아돌프 역 Adolphe Nicart – 롤랑 지로 Roland Giraud

리즈 역 Lise – 아니 뒤프레 Anny Duperey

    : 15세 관람가

    : 2012 920

시놉시스

가정사에는 관심 없고 오직 일 밖에 모르는 남편 휴고(대니 분)는 전형적인 사업가 체질의 남자. 그의 아내 아리안(소피 마르소)은 가정 생활에 충실한 현모양처이면서 보석 판매 일까지 해내는 슈퍼맘. 어느날 남편 휴고가 아내 아리안에게 “하루 종일 뭘 했냐?”고 질타를 하자 마침내 폭발하고 만다. 두 아이를 둔 이 위기의 부부는 가정이 붕괴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의외의 선택을 한다. 바로 서로 역할 바꾸기!. 즉 남편의 회사를 아내가 경영하고, 집안 일과 아내의 보석 판매일을 남편이 맡아 1년 동안 지내보기로 변호사 앞에서 합의를 본 것이다. 아무런 준비 과정 없이 한순간에 역할을 바꾼 아리안과 휴고는 곧 또 다른 위기에 닥친다. 남편의 사업을 맡아 업무를 처리하면서 가족과 멀어지는 아내와, 두 아이의 사랑을 얻었지만 자신의 회사가 위기에 빠지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남편. 그러나 시간은 두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 점점 새로운 삶에 적응하면서 아내가 경영하는 회사도 고비를 넘기고, 남편은 가정일과 아내의 보석 판매일도 성공적으로 치러낸다. 그러나 다시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아내에게 다른 남자가,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것이다. 과연 이 둘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모두 이겨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두 사람의 관계는 꼬이고 또 꼬이며 자꾸만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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