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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소년+요조, 이와이 슈운지의 감성과 만나다
하프웨이
맑고 투명한 순도 100%의 사랑 영화 <하프웨이>,
‘손잡고 허밍’뮤직비디오로 만나다!
소년 같은 감성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음악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재주소년과 홍대여신 요조가 4월 29일 개봉 예정인 이와이 슈운지의 <하프웨이>와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만난다. 재주소년은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하기에 앞서 4월 15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디지털싱글 '손잡고 허밍'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상봉과 박경환으로 구성된 재주소년은 2003년 1집 '재주소년(才洲少年)' 앨범을 발매한 후 기교를 배제한 정갈한 음악으로 수많은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귤', '이분단 셋째줄'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재주소년은 지난 해 군제대와 함께 미니앨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발매하면서 신고식을 치루었다. 모던 포크 뮤지션들의 워너비로 우뚝서 있는 재주소년은 2010년 정규 4집 앨범을 준비하며 정규 4집 앨범의 신호탄으로 오는 4월 15일 '손잡고 허밍'을 발표한다.
'손잡고 허밍'은 재주소년 특유의 담백한 보컬과 잔잔한 어쿠스틱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요조와 함께 불러 제목 그대로 '손잡고 허밍'이 그려내는 따뜻한 이미지를 담았다.
4월 29일 개봉 예정인 <하프웨이>의 영상과 함께한 ‘손잡고 허밍'의 뮤직비디오는 훗카이도의 빛나는 햇살, 반짝거리는 강가 풍경을 배경으로 어린 연인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와 '손잡고 허밍'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있다. <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등의 감독으로 유명한 이와이 슈운지가 제작한 영화 <하프웨이>는「뷰티풀 라이프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를 발표한 기타가와 에리코의 첫 감독 데뷔작으로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재주소년과 요조의 만남이 이와이 슈운지의 감성과 잘 어우러지는 '손잡고 허밍'의 뮤직비디오는 4월 15일 재주소년 디지털싱글 ‘손잡고 허밍’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재주소년의 유상봉은 현재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월요일 코너 '선곡다큐, 삶과 죽음'에 출연하며 매주 좋은 곡을 소개하고 있다.
재주소년과 요조의 듀엣곡 ‘손잡고 허밍’과 함께하는 맑고 투명한 순도 100%의 사랑 영화 <하프웨이>는 이와이 슈운지가 제작한 영화답게 햇살을 머금은 아름다운 영상으로 가득 차 있다. 현재 일본 최고의 젊은 배우로 성장한 오카다 마사키, 기타노 키이 주연으로 빛나는 <하프웨이>는 2010년 4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가장 순수하고 솔직한 10대 소녀와 소년의 솔직한 마음을 관객들에게 고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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