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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나이트메어> 공포영화 빅3 완성한 마이클 베이, 이색 제작 이력 공개!

by 22세기소녀 201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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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공포영화 新전도사, 마이클 베이

전설의 아이콘 빅 3를 부활시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월 20일 개봉을 앞둔 <나이트메어>는 알려진 바와 같이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감독이면서 또한 제작자인 마이클 베이가 제작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마이클 베이는 <나이트메어>의 ‘프레디 크루거’,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레더페이스’까지 공포영화를 대표하는 전설의 아이콘 빅 3를 스크린에 부활시켜 이 역시 화제다. 이에 제작자 마이클 베이의 면면이 흥미로운 이색 이력을 공개한다.

제작한 공포영화만 6편, 알고 보니 공포 전문!
내로라하는 CF감독들 스크린으로 영입!
평소 공포영화의 광적인 팬으로 알려진 마이클 베이는 2003년 설립한 영화제작사 플래티넘 듄스의 창립작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힛쳐><아미타빌 호러><13일의 금요일><언데드><나이트메어>까지 총 6편에 이르는 공포영화를 제작했다. 이중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아미타빌 호러><13일의 금요일>은 개봉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국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미국에서 금주 개봉을 앞둔 <나이트메어>도 역시 박스오피스 1위가 예상되는 등 흥행 불패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이들 공포영화들에서는 몇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먼저 <언데드>를 제외하고는 <나이트메어>처럼 동명의 인기작을 리메이크했다는 점이다. 공포영화의 고전 시리즈인 <나이트메어>와 <13일의 금요일>, 7, 80년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인기 공포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아미타빌 호러><힛쳐> 모두 리메이크작이다. 원작을 새로운 감각으로 시대에 맞게 리메이크한 덕분에 이 작품들은 원작과 비교하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본인이 CF감독 출신인 덕분에 리메이크 공포영화의 메가폰을 잡는 감독들 모두 광고계를 평정한 감독들이다. 개봉을 앞둔 <나이트메어>의 사무엘 베이어는 물론,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13일의 금요일>의 마커스 니스펠, <아미티빌 호러>의 앤드류 더글라스 <힛쳐>를 연출한 데이브 마이어스 역시 유명 CF감독 출신. 이들 감독들은 광고로 다져진 세련된 감각과 유려한 영상 등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이전 공포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역시 색다른 공포를 선사할 <나이트 메어>는 잠들면 나타나는 꿈 속의 남자 프레디 크루거와의 악몽 같은 결투를 그린 판타지 스릴러.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참신한 설정, 판타지와 공포, 유머의 조화, 십대 청소년들의 무의식과 두려움의 탐구라는 획기적인 기획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공포영화의 전설이라 불리는 작품이다.

마이클 베이의 손을 거쳐 새롭게 등장한 <나이트메어>는 <왓치맨>의 ‘로어쉐크’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잭키 얼 헤일리가 새로운 ‘프레디’로 열연한다. 신예 루니 마라와 <트와일라잇>의 켈란 루츠, <테이큰> 케이티 캐시디, <터미네이터 사라코너 연대기> 토마스 덱커 등 신세대 스타들로 무장, 2010년 식 스타일, 스케일, 스피드를 더해 5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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