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대클럽
아오이 유우? 미야자키 아오이? 이젠 ‘이시하라 사토미’!!
일본 연예계를 이끌 차세대 여배우 톱 10 선정!
상처 받은 마음에 붕대를 감아준다는 독특한 소재로 10대들의 청춘을 유쾌 발랄하게 그린 영화 <붕대클럽>(수입_(주)다우리엔터테인먼트/ 배급_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에서 ‘야기라 유야’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이시하라 사토미’는 거의 매일 일본 신문의 연예면을 장식하는 화제의 여배우 이다.
일본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이시하라 사토미’
<붕대클럽>에서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소중한 것을 조금씩 잃어간다고 느끼는 여고생으로 분한‘이시하라 사토미’는 최근 일본의 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일본 연예계를 이끌 차세대 여배우 톱10’에 선정, ‘아오이 유우’, ‘미야자키 아오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 영향력을 입증 받았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2003년 <나의 할아버지>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후 NHK 대하 드라마에 발탁되는 등 꾸준히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며 일본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얌전한 이미지 벗고 다양한 연기 변신에 도전!
‘이시하라 사토미’는 <붕대클럽>에서 똑 소리 날만큼 야무진 여고생 ‘와라’역을 맡아 냉소적이고 무관심한 여고생의 모습에서 다른 이들의 상처를 돌봐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야기라 유야’와 공동 주연을 맡은 ‘이시하라 사토미’는 실제 86년생으로 “교복을 입는 것도 이것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면서 연기를 즐겼다”며 “매일 같은 시간표에 얽매여 지냈던 경험이 있었기에 영화 속 ‘와라’의 기분에 공감할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국내에서도 팬클럽이 결성될 만큼 상큼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붕대클럽>에서는 기존의 얌전하고 조용한 이미지와는 달리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연기를 선보여 국내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는 ‘야기라 유야’와의 연기 앙상블은 물론 ‘이시하라 사토미’만의 상큼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붕대클럽>은 1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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